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운영하는 트렌디한 Z세대가 모인 온라인 대외활동인 '제트워크'의 수료식이 메타버스 플랫폼인 ZEP을 이용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ZEP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게더타운과 비교한 ZEP의 세 가지 이점을 정리했다. ZEP은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와 '슈퍼캣'이 협업해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첫째, 한국어 가이드를 제공한다. ZEP은 한국어판 가이드북 홈페이지와 노션 정리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에서 개발된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 비해 플랫폼의 기능에 대해 이해하기
"Creative Technology and Surprise"지난 5월 24일, 창의적인 기술로 세상을 놀라게 할 기업 CTNS(씨티엔에스) 권기정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CTNS는 지난 2017년 6월 14일 설립된 BoT 시대 이차전지 배터리팩과 E-Mobility 전문 기업으로 맞춤형 이차전지 배터리팩 제조업을 주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중·소형 E-모빌리티, 캠핑/레터, 서비스 로봇, 물류 로봇, 무선 가전, 각종 산업용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0여 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납품했다.CTN
미지의 영역으로 끊임없이 진출하고자 하는 욕망은 인간의 역사만큼 오래 되었다. 앞으로 이 욕망은 인간을 미시적 차원의 양자의 세계, 거시적 차원의 우주 공간으로 이끌 것이며, 새로운 산업을 육성시킬 것이고 지금까지 알려진 세상의 경계를 무너트릴 것이다. 20세기 후반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양자 컴퓨팅은 수학적 계산을 기하급수적으로 빠른 속도로 수행할 수 있게 하였다.2진법에 국한되지 않는 양자 컴퓨팅은 전통적 의미의 슈퍼컴퓨터보다 계산 및 데이터 전처리 능력에 있어 훨씬 우위를 가지는데 수치적으로 그 속도는 무려 15억 배 이상으로
IT 업계가 신입 초봉 6천만원 시대를 열었다. 연봉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한 편, 중소기업 연봉은 구직자들 희망 연봉 및 대기업 신입 연봉과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은 중소기업 898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신입사원 연봉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기업의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평균 2,881만원(세전 기본급 기준)으로 집계되었다.‘사람인’은 “국내 매출 상위 100대 기업 중 ‘사람인’ 연봉정보 서비스에 데이터
장애와 환경, 한부모가정 및 탈북민을 위한 로펌의 유무형 지원이 진행된다.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대표변호사 조원희)가 4개 공익인권단체와 협약식을 맺고, ‘디체인지(D’Change)' 사업을 통해 구체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디체인지는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내세운 공익 사업 중 하나로, 법∙제도 개선이 시급하지만, 예산과 법적 조력의 한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익인권단체를 위한 것이다. 올해는 지난 3월 7일부터 한달간지원이 필요한 공익인권단체를 모집했고, '무의', '녹색연합', ‘양육비총연합회',
한국 내 공급되는 소고기 비중이 수입산 63%, 국내산 37%인 것으로 조사됐다.5월 24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45호에서는 ‘한국인의 육류 소비 실태’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한국인의 연간 육류 소비량, 쌀 소비량과 맞먹어!앞에서 건강전문가들은 피해야 할 음식 성분으로 ‘지방’을 가장 많이 언급했는데, 이번에는 지방이 많이 포함돼 있는 육류를 한국인들이 얼마나 섭취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와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20년 기준 한국
건강 전문가가 말하는 피해야 할 음식 1위로 탄산음료, 2위 햄·소시지, 3위 곱창인 것으로 조사됐다.5월 24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45호에서는 ‘건강 전문가가 말하는 피해야 할 음식 TOP10’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건강 전문가가 말하는 피해야 할 음식은? 1위 탄산음료, 2위 햄·소시지, 3위 곱창!다른 사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하는 건강 전문가들이 자신의 건강을 위해 피하는 음식은 무엇일까? ‘헬스조선’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알려진 39개
MZ세대가 앞장선 대기업 성과급 논란SK하이닉스에서 4년 차 직원이 하이닉스 전 임직원 29,000명에게 성과급 지급 규모와 기준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본인의 커리어를 날릴 수 있다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분노와 불만을 표출했던 이유는 무엇인가.MZ세대에게 '공정'은 매우 중요하다. '공정'이라는 가치는 세대와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중요한 가치지만, MZ세대에게는 공정은 그 어떠한 가치보다 중요하다.기성세대한테 성과급은 선물 같은 개념이라면 MZ세대에게 성과급이란 자신의 노력에 대한 대가와 성과에 대한 보상과 같은 개념이다.
전기가 우리나라에 막 보급되던 시절에는 당시 신문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 주던 미군의 방송국 AFN에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 노래를 들었다고 한다.90년대에 워크맨, 2000년대에 MP3가 보급되면서 듣고 싶은 음악을 다운받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2010년대에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뮤직 플레이어가 휴대폰과 용도가 결합된다.2022년 현재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가 음악을 어떤 플랫폼에서, 어떤 방식으로 소비하는 지를 알아보려 한다.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17개 시도 만 15~41세 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올 3월 설문조사
패션 업계에 ‘양심적 패션(Conscious fashion)’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소재 선정부터 제조, 운송, 보관, 판매, 재활용까지 환경을 고려해 옷을 만들고 소비하는 것을 뜻하는 패션으로, 가치 있고 윤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시작됐다. -네파, 친환경 실천을 위한 그랜마인드 캠페인네파의 폴로 티셔츠 라벨에는 특별한 표시가 있다. 바로 옷을 만드는 데 사용된 재활용 페트병의 개수이다. 이를 통해 환경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메시지를 건넨다.폴로 티셔츠의 원사 종류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옥수수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및 중국 주요 도시 봉쇄 등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의 여파로 4개월 연속 생산자물가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3월보다 1.1% 상승하여 118.02로 나타났다.품목별로 농림수산품은 축산물(7.4%)과 수산물(2.6%)이 올라 전월대비 2.0% 상승했다. 공산품 역시 1.2% 높아졌다. 특히 석탄과 석유제품(2.9%), 제1차금속제품(2.6%) 등의 상승폭이 평균보다 높았다.전력, 가스, 수도및폐기물도 전력, 가스및증기(5.7%)가 올라 전월대비 4.5% 상승했다.
기술이 변화함에 따라 인류의 삶이 질적으로 그리고 양적으로 변화하였음을 부인할 수 있는 이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1차 산업혁명의 증기기관부터, 전기와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과학과 기술의 발전은 역사를 이끌어온 주요 동력 중 하나였다.이런 측면에서 인류의 역사를 과학과 기술의 진보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패러다임의 대전환기를 맞이하는 우리가 앞으로 주목해야 할,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핵심 기술과 동력들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인큐베이터이자 벤처투자자인 스티븐 S. 호프먼이 전하는
다음 세 가지 창업 방법 가운데 당신이 가장 선호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1) 성공할 가능성 20퍼센트에 500만 달러 수익2) 성공할 가능성 50퍼센트에 200만 달러 수익3) 성공할 가능성 80퍼센트에 125만 달러 수익만약 3번을 골랐다면, 당신은 위험 회피 성향을 남들보다 많이 가진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이 질문은 *라는 연구에서 등장한다. 연구는 800여 명의 미국인 기업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연구 결과 기업가들은 보기 중 가장 안정적인 마지막을 더 많이 선택하는 경향이 있었다
코로나에 대한 방역 수준이 낮아지면서 서서히 거리에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옷, 화장품 등 일상과 관련된 업계가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기조 속 패션 업계는 어떤 전략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먼저 빈폴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모토 아래 한글을 사용한 디자인을 녹여 심볼, 고유 패턴 등을 제작했다.기존의 영어 간판 대신 한글 간판을 사용함으로서 새로운 이미지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MZ세대를 공략해 젊은 층을 유입시키겠다는 것이다.또한 심볼을 요즘 시대에 맞게 변경하였다. 모자를 변경하고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동기부여가 잘 안되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 공부 방법 중 하나인 '스터디윗미'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및 독서실 출입이 제한되고, 비대면 수업이 대중화되면서 스터디윗미 개념이 퍼지기 시작했다. 자신이 공부한 시간을 타이머로 인증하거나, 공부하는 모습을 타임랩스로 기록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각자가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증하는 방법이다.특히 타임랩스나 타이머를 이용하면 그 시간 동안은 핸드폰을 만지지 않기 때문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한다. 스터디윗미 문화를 그대로 적용한 메타버스 도서관 '태그룸'은 가상의 도서관
글로벌 주택 임대 업체 '에어비앤비'의 CEO인 브라이언 체스키(Brian Chesky)는 최근 영구적이고 국경 없는 원격 근무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이에 전 세계 6000명의 직원들은 올해부터 집이나 사무실 어디서든 일할 수 있으며 근무하는 국가 내에서는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에어비앤비는 내년부터 어떤 나라에서든 원하던 곳에서 일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을 세울 예정이다. 대신 어느 정도 대면 회의의 필요성에 따라 직원들이 분기별로 약 일주일 동안 팀 모임이나 사교행사, 오프사이트 등을 통해 직접 모일 수 있
지난 23일 취업 포털사이트 ‘사람인’은 "구직 경험자 10명 중 7명이 ‘구직활동 중 무례한 상황을 겪은 적 있다(72.7%)’고 답했다"고 밝혔다.이는 구직활동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 2,768명을 대상으로 ‘채용 비매너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였다.응답자가 가장 많이 겪은 무례한 상황은 ‘대놓고 무시하거나 비꼼’(47.3%, 복수응답)과 ‘일정 및 불/합격 여부를 제대로 안 알려줌’(47.3%)이었다.‘차별적인 질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함’(33.3%), ‘사생활 침해를 아무렇지도 않게 함’(30.9%), ‘채용 과정이나
오늘날 방탄소년단의 성공과 더불어, K-pop은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이 됐다. K-pop 뿐만 아니라 '오징어 게임'과 같이 드라마, 영화 등의 대중문화도 전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K-pop 산업의 성공은 대한민국이 지닌 제조업, 수출 위주의 경제 구조라는 한계를 극복하게 해주는 좋은 예시다. '문화'라는 콘텐츠 사업을 통해 원자재와 경제 상황에 얽매이지 않고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앞으로도 K-pop 산업의 확장과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은 자명하다. K-pop은 어떤 경로로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한 회사에 성과를 아주 많이 낸 과장급 직원이 있었다. 경영자가 고마움과 기대감으로 바로 승진을 시켜주고, 연봉도 중간에 약 1,000만 원 올려줬다.연봉은 올랐고, 경영자는 기대감이 늘어나는 와중에 주변에서 반발심이 일어나고, 성과가 바로 연결이 안 돼 결국 퇴사했다. 승진 안 시키면 퇴사할 것 같고, 승진시키자니 부작용이 일어날 것 같을 때 경영자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 고민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제시한다.승진과 보상을 구별하라‘역량에는 승진을, 성과에는 보상을’ 이라는 중요한 원칙이 있다. 직급승진
지난 기사에서는 성공한 경영자가 가진 공통적인 습관, 신문 읽기에 대해 알아보았다. 요즘 시대에 읽기 능력은 미디어 매체, 글 등 다양한 매체에서 효력을 발휘하며 독서와 신문 읽기를 통해 증진할 수 있는 핵심적인 중요한 것이었다.하지만 신문 읽기가 대중적으로 확산된 습관은 아니었다. 지난 기사에서도 밝혔듯, 현재 우리나라의 종이 신문 구독률은 점점 하락하여 최저치에 도달했다.이는 읽기가 가진 큰 효용에도 불구하고, '신문 읽기'는 습관이 되기엔 어려움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성공한 경영자들은 어떻게 신문 읽기를 습관으로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