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비전 수립을 돕는 손창훈 컨설턴트가 비전 수립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출근하기 싫어하는 이유출근하기가 힘든 이유는 일의 의미를 찾지 못해서이다.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으로써 일을 삼는 환경이 많다. '열심히 일하지만 이 일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단지 돈을 벌려고 내가 일을 하는 걸까'라는 생각들이 발걸음을 무겁게 만든다.일의 의미를 발견하는 법사명과 비전이 없는 회사는 열심히 일하지만 왜 열심히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모른다. '일에서 보람과 성장을 느끼고,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이뤄나갈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라
'이 시간이면 거래처 한 군데 더 갔다 왔겠다', '어차피 의사결정 안 될 거면서', '몰라 일단 자리는 채웠잖아', '나는 이 기획안 빨리 마무리해야 되는데….'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회의를 경험한다. 회의 시간이 1시간, 2시간 이상 진행되는데 의사 결정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결국에는 또 타이트한 일정에 따라 일을 급하게 진행하게 된다.이런 상황들이 계속되면 미팅이 즐겁지 않다. 시간 낭비로 느껴진다.실제로 잡플래닛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73.4%)이 '미팅이
가인지캠퍼스 경영부스팅에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채용 후 퇴사율이 자꾸 늘어난다면?’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아래는 영상에 대한 내용이다.작년 2021년 중소기업 기준 3개월 이내 퇴사율이 16.5%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야말로 ‘대퇴사의 시대’가 온 것이다. 직관적으로 2명 중 1명은 퇴사를 한다는 뜻이다.신규 입사자들의 퇴사를 막기 위해서 기업들은 어떻게 해야 될까?옛날에 각 기업들에서는 평가팀, 인사팀, 교육팀이 있었다면 현재는 인재영입 팀, 인재 확보팀으로 이름이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다.요즘엔 HR에서
‘직원이 입사한 지 3개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우리 회사의 주력 상품 5개도 무엇인지 몰라요.’, ‘입사 후 반년이 지났는데도 거래처와 소통할 때 기본적인 것조차 몰라서 방황해요’기존 직원들은 업무가 바빠서 새로 입사한 직원을 가르치지 못한다. 새로 들어온 직원들도 괜히 눈치 보다가 질문하지 못하고 조용히 넘어간다. 이런 일이 조직에서 빈번하게 일어난다.'지식 리스트'를 만들어 활용하면 이런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지식 리스트란, 기업의 구성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 일하는 방식이나 원칙이다. 조직에 새로운 직원이 합류한
가인지캠퍼스에서 경영자들을 위한 ‘2022 경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가인지캠퍼스 측은 “가인지캠퍼스는 세상을 변화시킬 경영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단 한 달간, 가인지캠퍼스에서 세상을 변화시킬 경영자들을 위한 축제를 연다”라고 전했다.‘경영자의 실력이 조직의 실력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에 그룹 컨설팅, 경영 세미나, 인사이트 컨퍼런스 총 3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그룹 컨설팅그룹 컨설팅은 페스티벌 기간 내에만 제공되는 멤버십 전용
전화 면접은 채용 프로세스 중 지원서 확인과 실무진 면접 사이에 진행된다.전화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지원 의사가 얼마나 강력한지, 지원자가 우리 회사와 맞지 않는데 모르고 지원한 건 아닌지 분별할 수 있다.지원자의 기초 적합도를 볼 수 있다. 지원자가 우리 회사에 적합한 사람이라면 대면 면접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줄 수도 있다. 전화 면접이 주는 세 가지 유익... 면접자・피면접자 모두에게 효과적첫 번째, 사전 필터링을 통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전화 면접에서 중요한 핵심적인 요소를 체크하면 대면 면접에 참석하는 면
현재 사람들은 디지털 세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하루에 모바일을 만지는 시간은 5시간으로 집계됐으며 모든 물품과 사회적 상황들 또한 온라인에서 빠르고 쉽게 유통되고 있다.시장이 있는 곳에 고객이 있고 고객이 있는 곳에 거래가 일어난다. 디지털로 전환된 지금은 번거롭게 오프라인으로 가서 직접 구매할 필요 없이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물건을 구입한다.더군다나 온라인상에서 소비자와 기업들이 더 빠르고 명확하게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이렇게 지금은 온라인에서 모든 것이 소통되는 ‘디지털 시대’
직원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기회와, 필드를 제공하는 것이 경영자의 책무다. 그러나 자신의 실력에 지나치도록 품고 가는 상황은 좋지 않다.'권고사직 전 4단계'에 대해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말한다.1단계, 결단하기개인적으로는 사랑을, 회사적으로는 책임감을 결단해야 한다.이 직원을 사랑으로 대하겠다는 결단, 조직 전체의 성장을 위한 경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결단이 필요하다.2단계, 벼랑 끝 세우기절박함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다.일정 기간 안에 원하는 기대치에 도달해야만 함께 갈 수 있다고 말해야 한다. 개선해야 할 부분을 정확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영혼이 있는 기업들’은 어떤 기업들일까? 바로 한 가지 일에 집중하고 최대가치를 수렴할 수 있는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기업을 뜻한다.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협력한다면 탁월한 인재들이 모일 뿐 아니라 미래 조직의 방향에 대한 진정성을 바로 세울 수 있다.더 나아가 고객들은 해당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동시에 인정을 하게 된다. 이렇게 ‘영혼이 있는 기업’은 ‘일관성이 있는 기업’으로 정의할 수 있으며 현재 다양한 기업들이 진행하는 사업과 더불어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방향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앞
승진은 경영자가 사용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인사적 리더십이며, 조직의 명예라 말할 수 있다. 언더백 기업들과 스타트업이, 명예가 되는 성공적인 승진식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다. 승진식은 리더의 입장에서 봤을 때 구성원들의 로열티를 강화하고 조직에 대한 충성심을 이끌어내는 측면이 있다.조직 입장에서는 회사가 어떤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고 승진이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보여주며 개인 입장에서는 명예를 인정받는 기회가 된다.승진 가이드라인이나 승진식 준비 체크리스트, 승진 사령장 화면과 같은 세부적인
사람을 뽑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전인격성을 채용하는 것이다.가인지캠퍼스에서는 인재를 알아보는 5가지의 틀 ‘신지정사영 5가지’를 기준으로 삼는다. 각각의 요소에 대해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포인트를 짚었다. 신체적 요소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건강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얼마나 건강한 사람이냐를 봐야 한다.관찰하고 증거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들을 때 웃는 얼굴인가, 눈맞춤을 잘하고 있는가, 허리를 펴고 있는가,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는가 등을 살펴 보아야 한다. 지적 요소지적 요소는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뜻한다. 인간은
OKR 컨설팅 3개월이 지난 시점, A대리가 코칭 중 어려움을 토로했다. B팀장님과의 미팅 중 팀장님이 대뜸 "그래서 3개월 동안 발견한 지식이 뭐야?"라는 질문을 던졌다는 것이다. 그 질문을 받은 A대리는 '멘붕'에 빠졌다. 자신이 발견한 지식이 무엇인지, 얻은 것은 무엇인지, 고민을 하게 됐다. B팀장이 질문한 것처럼, OKR에서는 3개월동안 목표를 잡고 달렸다면 그 과정에서 발견한 지식들을 정리하고, 공유하고,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무를 경험하며 발견한 고객관점 지식, 시장에 대한 지식들이 잘 정리될 때, 이는 팀의 실력
1. EVP(직원 가치 제안)를 활용하여 인재 찾기, "당신이 이 가치의 주인공이다"첫 번째로는 서울에서 IT기기 유통하는 A기업의 사례다. 이 기업의 가장 중요한 인재상은 '회사 비전에 동참하는 인재'다. A기업은 회사의 비전을 잘 소개하고 그것에 동의하는 인재를 찾기 위해 기업의 성장 현황과 비전을 공고문에 작성했다. 기존 공고문에 들어가는 업무 소개, 수당, 문화, 복지에 더불어 기업의 성장 스토리, 가지고 있는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다. 또 하나 특별한 것은 공고문에 현직 리더들의 인터뷰를 업로드했다는 점이다. 리더들은 인터뷰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전통 시장 중동사랑시장 김선호 단장과 지난 해 겨울 인터뷰를 진행했다.여러 대기업 배달 서비스 등이 성장함에 따라 전통 시장의 입지가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중동사랑시장은 무언가 달랐다.중동사랑시장은 코로나 상황과 반경 3km내에 3개의 대형 마트가 있다는 조건에도 불구하고 큰 흔들림 없이 매출을 유지해왔으며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다.김선호 단장은 부천중동사랑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의 단장으로 지식을 통한 인재개발 및 성장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자 힘쓰는 ‘희망 경영자’ 이다.김선호 단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인지컨설팅그룹이 '경영챌린지 815' 신청 소식을 전했다.'경영챌린지 815'는 매일 아침 8시 15일간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와 경영자들이 경영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배우는 과정이다.한 강의당 총 5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경영 이슈인 '조직문화와 인사조직', '마케팅과 고객관리', '전략과 목표관리', '생산과 프로세스', '재무회계와 자금'을 총 15가지 주제로 다룬다.가인지컨설팅그룹은 ‘경영챌린지 815’신청을 2월 7일부터 2월 18일 동안 11일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경영챌린지 81
국내 최초 오피스 OTT 영상 서비스가 등장했다.기업 경영 컨설팅 전문 회사 가인지컨설팅그룹은 “사무실에서 함께 보는 오피스 OTT 서비스인 가인지캠퍼스를 리뉴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가인지컨설팅그룹은 ‘비즈니스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사명으로 지난 2016년 설립됐다. 가인지컨설팅그룹은 그동안 자회사 홈페이지 사이트인 가인지캠퍼스를 통해 경영자·직원·법정의무 등의 교육과 강의 콘텐츠를 제공했다.가인지캠퍼스는 기존 오프라인 컨설팅과 기업 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Digitalized Consulting을 통해 고객들을 실제로
몇 년 전부터 사내 유튜브와 영상관으로로 지식과 문화를 공유하는 기업들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지난 1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최근 포스튜브 경진대회를 열어 직원들 간 업무지식 공유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포스튜브(POSTube, POSCO+YouTube)는 직무 노하우 영상을 올리는 포스코만의 지식 공유 동영상 플랫폼으로 직원들이 직접 현장 기술 노하우 영상을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 방식으로 운영된다.포항제철소는 제철소 내 전용 스튜디오를 개설하고 매달 우수 포스튜브 작품을 선정해 포상하며 직
20일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경영필독서클럽을 통해 ‘고객의 지갑을 여는 행동설계전략’에 대한 주제로 경영필독서 특강을 진행했다.이번엔 특별히 토크쇼형식으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수진 실장님과 함께 진행이 됐다. 아래는 경영필독서 북토크 내용이다.‘게임의 법칙을 설계하라’ 책의 포인트 3가지를 정리해봤다. 첫번째는 어떻게 고객들의 프레임을 찾을지 두번째는 어떻게 고객분들의 마음을 훔쳐올지 세번째는 조직에서 정책을 펼칠 때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행복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즉, 고
'경영사례 톡'은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다양한 기업 사연과 질문을 듣고 그에 대한 답변을 나누는 경영자문 프로그램이다. 다음은 레슨1에서 나눈 토크의 일부다.첫번째 사례 Q1.안녕하세요, 저는 스무 명 정도 되는 직원들과 함께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입니다. 최근 온라인이 확장되면서 한 달만에 직원 열 명 정도가 더 입사했습니다. 확실히 젊은 친구들과 함께 일하니 분위기도 젊어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새로 들어온 MZ세대 친구들과 일도 잘하고 싶고 힙한 조직문화도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그런데 하루는, 모니터 두 대
성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을 왜 해야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다.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실제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 디지털 세계에서 구현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그렇다면 DT는 왜 해야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DT, 왜 해야 하는가DT를 왜 해야하는지 묻는다면 크게 두 가지 이유로 설명할 수 있다.첫째, 디지털에 고객과 시장이 있다.신세계 정용진 회장은 "고객의 시간을 뺏는 사람이 비즈니스에서 승리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