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코나헬스’ 사전 체험 서비스 소식을 공개했다.27일 코나아이 공식 블로그에는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코나헬스 사전 체험 서비스 실시(5/27~6/2)’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코나아이는 자회사인 코나헬스케어와 함께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코나헬스’을 선보였다.코나헬스는 인공지능(AI)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실제 전문의가 설계에 참여해 의학적인 전문도가 높으며 증상을 입력하면 관련 질병정보 등을 제공하는 'AI헬스큐' 기능 애플리케이션이다. 코나헬스
26일 고용노동부 공식 블로그에서는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 113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채용 제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블라인드 채용이란 선발 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응시자의 개인 정보를 배제하고 진행하는 채용 제도로 보통 응시자의 학벌이나 스펙보다는 실력 위주로 평가하고자 채택하는 방법이다. 블라인드 채용은 공공기관을 비롯해 민간 기업들이 채용 절차에서 구직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난 2019년 7월 17일부터 시행됐다.블라인드 채용에 관련해 고용노동부에서는 대학(원)
주식회사 완벽한우리들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꿀복지’ 시스템을 공개했다.14일 완벽한 우리들 공식 블로그에는 ‘완벽한우리들의 '꿀복지'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완벽한 우리들은 과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직원들이 행복하고 성장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제공한다고 전했다.2021년 상반기에 결정된 완벽한 우리들의 꿀복지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반기별로 복리후생을 Reset할 계획이다. 완벽한 우리들은 실용적인 복지는 유지하되 불필요한 복지는 다른 복지로 변경해 업그레이드했다. 또 직원들이 일하기 편하도록 근무
열심히 개발해서 남 주자, 테슬라(Tesla)특허권. 새로운 기술이나 디자인 등을 발명한 이에게 정보 공개에 대가로 일정 기간 이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권리다. 전 세계 주요 대기업들은 '기술'로 특허 전쟁을 한다. 특히 신기술 중심 기업에서는 기술력이 곧 그 회사의 경쟁력이기 때문에 특허를 대단히 소중하게 다룬다. 하지만 이렇게 특허권 전쟁이 벌어지는 시대 속에 열심히 특허권을 개발해 다른 회사에 오픈소스를 공개한 회사가 있다. 일론 머스크 회장이 설립한 회사 테슬라다.일론 머스크는 최근 블로그에 올린
대부분의 직장인은 너무 많은 미팅으로 업무에 집중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양주에 위치한 식품 제조업 P기업의 직원들도 그랬다. 포부를 가지고 시작한 OKR 이지만 현장 일이 바빠 죽겠는데 미팅할 시간이 어디 있냐며 모이기를 거부했다. 자연스레 눈앞에 놓인 급한 일을 먼저 하게 되었고 OKR 진척이 미진해졌다. 『구글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 OKR』에 의하면 '월요일은 결의를 다지고 금요일은 축제를 해라'는 표현을 한다. 그러나 일을 하다 보면 금요일이 축제가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계획했던 일이 다 되지 않는 경우도 빈번하기 때문이
대기업들의 카피캣 전쟁에서 뛰쳐나온 테슬라우리나라의 대표적 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이들 회사의 기술력을 판단하는 기준 가운데 하나는 '특허량'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기업들 가운데 특허를 가장 많이 내는 회사다. 현대자동차 역시 뒤질세라 특허 출원에 여념이 없다. 전 세계 주요 대기업들은 특허전쟁을 한다.특허권이란 새로운 기술이나 디자인 등을 발명한 사람이 그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는 대가로 일정기간 동안 이익을 누릴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해주는 권리를 뜻한다. 테슬라 같은 기술 중심 기업에서는 기술력이 곧 그 회사의
경찰의 과잉 체포 과정에서 숨진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미국 기업들의 인종차별과 경찰 폭력 반대 성명을 촉발했다. 넷플릭스는 트위터에 "침묵은 공모(共謀)이며, 우리는 흑인 회원과 직원들, 영상 제작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일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시티그룹은 회사 블로그에 플로이드가 체포되면서 말한 "숨 쉴 수가 없다"는 문구를 반복해 올렸다. 유통체인 타깃도 "우리는 고통을 겪는 공동체이고, 이번 사태는 수년간 쌓인 고통이 터진 것"이라는 성명을 냈다.커피로 유명한 회사 네스프레소는 짐바브웨의 열악한 상황을 보고 커피 농부도 살리
| 스마트 리쇼어링 정책 본격 추진...오는 9월 15일까지 신청생산시설을 국내로 이전하는 유턴기업은 '첨단제조로봇', '스마트공장' 등 공정 스마트화를 희망할 경우 중소벤처기업부로 부터 최대 9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7월 15일 '2020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 확보에 따른 후속조치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공고했다. 따라서 생산시설을 국내로 이전하는 유턴기업 중 공정 스마트화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9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9억원(로봇 5억원, 스마트공장 4억원)까
코로나19는 반년 만에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고 그 변화는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세계는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인가? 맞이할 변화에 대해 가장 많이 관심을 받는 것은 일자리다.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유망하게 될 산업과 직종은 무엇일까? 데이터 수집 전문가가 뜬다미국의 대표적 미래학자인 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은 사회가 디지털 데이터를 하루에 테라바이트 단위로 생산할 수 있는 디지털 사회로 변화하게 되면, 모든 영상과 센서를 저장하고 기록하며 처리하는 기술과 일자리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인텔사의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위기 이후 어려워진 고용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2월 1일 이후 이직자 등 실업자 고용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인 특별고용촉진장려금(중소?중견기업 채용보조금) 제도를 27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특별고용촉진장려금 제도의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위기 확산기간 동안 이직한 근로자 등 취업 촉진이 필요한 실업자를 채용한 중소?중견기업 사업주이다. 고용노동부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장려금 제도에 대한 지원요건과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기존의 고용촉진장려금과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의 조건은 서로 차이가 있다
'고령자 계속고용 장려금'은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를 계속 고용할 경우 지원하는 제도이다.계속고용제도는 ▲정년을 연장하거나 ▲폐지 또는 ▲정년의 변경없이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를 정년 이후에도 계속 고용하는 제도이며, '고용노동부'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제도에 대한 지원 요건과 신청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개제했다. 계속고용장려금의 조건은 이렇다. ① 1년 이상 정년을 운영 중인 중소,중견기업이 ② 계속고용제도를 도입하여 ③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를 1년 이상 계속 고용하는 경우1인당 최대 720만원이 지원(분기 90만원X2년간) 기업
'VUCA'의 상황이라고 한다. 요즘 같은 상황은 피부로 느껴진다. 갖가지 현상과 결과에는 원인과 이면에 존재하는 본질이 있다. 제대로 보지 못하고 빠르게 반응하지 않으면 생각지 못한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깊이(in) 들여다 볼 수(sight) 있는 ‘insight’, ‘통찰력’과 발 빠르게 생각하며 행동하는 ‘민첩성’이 요구되는 시대다. 하지만 이는 단기적인 노력을 통해서는 쉽게 획득할 수 없다. 꾸준한 학습과 경험, 그리고 시행착오를 통해 건강하게 배양돼야 한다.빠르게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력과 적용에 따라 놀라운 열매를 가져
물류센터·실버타운·기숙학원 등 다양한 부동산 물건을 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한미금융그룹은 부동산 매각·임대를 전문으로 하는 플랫폼 ‘한미부동산’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해당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는 부동산 물건 정보를 쉽게 설명해주는 유튜브 채널도 함께 개설됐다.부동산 매각·임대 플랫폼 오픈으로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물건별로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부동산은 일대일 개별 대면 거래 중심이었으나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다대다(多대多) 방식으로 변화돼 투자사업의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선규경)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한 ‘아무 홈트 착한 챌린지’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피로감을 느끼는 구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참여 방법은 자신의 ‘홈트(홈 트레이닝의 줄임말로 집에서 하는 운동을 의미)’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아무홈트착한챌린지 #어르신건강하세요 #생활속거리두기 #종로구시설관리공단 4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다음 종로구시설관리공단 공식 블로그 챌린지 게시글에 댓
정부가 지난해 하반기에 유투브와 블로그 등에 올려진 콘텐츠 6143개를 삭제해 달라고 구글에 요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3792건과 비교하면 62% 증가했고, 2018년 하반기 2135건에 비해서는 188% 늘었다. 구글은 각 나라 정부의 콘텐츠 삭제 요청 상황을 반기마다 투명성보고서 형태로 공개하고 있다.24일 구글 투명성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에 구글에 6143건의 콘텐츠 삭제를 요청했다. 정보통신 당국이 요청한 게 3642건으로 가장 많고, 소비자보호 당국이 1231건, 기타가 1101건, 법원명령이
요즘 Z세대가 물건을 살 때 다양한 과정을 거친다고 하는데요.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유튜브 많이 본다는 것은 기본, 또 다른 채널은 무엇인지, 어떤 태도로 해당 채널을 활용하는지 등 말이죠.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조사, 그리고 Z세대 소비왕들의 제보를 통해 구성하였습니다. 궁금하시죠? 그렇다면 RIGHT NOW~ 맛집 브이로그에서 본 카페, 인스타그램에 저장가로수길에서 약속이 생긴 L은 인스타그램 앱을 켜 ‘저장됨’ 메뉴로 들어간다.마침 강민경 브이로그에서 봤던 카페를 저장해둔 게 보인다. 네이버에 검색해 영
5월 대구CC클래스가 코로나로 인해서 5월에도 가인지TV를 통해서 방송이 시작 되자. 대구 경영자들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앞에 앉아서 배움과 성장에 대한 열정으로 유튜브 앞에 앉았다. 가인지TV를 통해서 열린 5월 대구CC클래스에서 1부 초청강연으로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디지털 전환의 시대, 플랫폼의 변화에 맞춰 먹히는 콘텐츠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사례를 나누었다.김 대표는 방송에 들어온 경영자들에게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강의를 시작하였다. "DT, 구독 경제, 언택트를 시작해야 한다. 무엇을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
“데이터와 스토리는 다르다. 데이터는 일어난 일들을 열거하고, 스토리는 그 일이 어떻게, 어째서 일어났는지 표현한다. 데이터는 수량과 빈도에 따라 사실의 목록을 작성하고, 스토리는 이런 사실의 이면과 배후에 놓인 인과 관계를 드러낸다. 스토리는 관련 없는 것들을 배제하고 역동적인 변화에 집중한다. 그렇게 사실적인 소재를 가지고 원인과 결과의 사슬에 따라 점진적으로 사건이 펼쳐지는 구조를 새롭게 빚어내는 것이 스토리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찬사를 보낸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존경받는 스토리텔링 강연자인 로버트 맥키는 올해 그의 저서
좋은 소리야 쉽게 할 수 있지만, 서로 불편해질 게 뻔한 이야기는 꺼내기 어렵지 않습니까? ‘베이비붐 세대’나 ‘X 세대’의 경우, 조직생활 중 불만이 생기면 직접 표현하기보다는 속으로 삼키고 감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밀레니얼 세대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합당하지 않거나 불합리한 경우 바로 그 자리에서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조직의 리더들은 일단 침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자식 봐라? 그래, 두고 보자.” 하는 얼굴로요. 하지만 ‘두고 보자.’라는 걸 밀레니얼 세대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당시에는 리더인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이 이슈가 되면 가장 타격을 입는 업종이 숙박, 여행업계인데, ‘야놀자’가 바로 그에 해당되는 회사다. 일반인들이 ‘코로나 모텔’을 찾으면서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찾듯, ‘야놀자’ 같은 회사로서도 접촉에 대한 불안이 커져 언컨택트가 확산되는 것에 대한 대비와 모색이 필요하다. ‘야놀자’와 제휴를 맺고 있는 모텔, 호텔 같은 숙박업계의 대비가 필요한 것이다. 언제든 다시 생길 수 있는 이슈가 전염병이다. 대비된 위기는 위기가 아니라고 했으니, 숙박업계로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도 대비는 필요한 것이다. 공간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