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가인지TV에서는 ‘성과 내기 위한 인프라! 일과 사람의 상호 작용! 조직구조 세팅과 직책설계 경영용어사전’ 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가인지캠퍼스 손창훈 팀장은 조직구조 세팅과 직책설계에 대한 경영 용어를 설명했다.조직구조 세팅과 직책설계에 따라 기업의 실제 운영과 조직문화가 달라질 수 있다조직구조 세팅과 직책설계. 각 기업에는 구조가 있다. 구성원의 직책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기업의 활동성과 조직문화는 완전히 달라진다.예를 들어 인사, 총무, 회계, 재무를 경영지원이라는 하나의 부서로 묶은 기업이
24일 가인지TV에서는 ‘효과적인 포상을 위한 핵심포인트! 바로 조직에 적용해보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는 직원들을 위한 효과적인 포상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보상과 포상은 엄연히 다른 것배상이란 말은 상대방이 어떤 잘못을 인정하는 단어다. 잘잘못이 있을 때 그 의무가 발생했을 때 배상이라고 한다. 그게 아닐 경우는 보상이라는 표현을 쓴다.포상은 잘못해서도 아니고 약속을 해서 하는 것도 아니다. 포상은 중간중간에 경영진이 회사 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의 목표를 위해서 하는 은혜다.격려
21일 가인지TV에서는 ‘직원들, 목표가 높아 반발이 생길 땐?! 조직문화·목표관리’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는 ‘OKR 목표가 높아 반발이 생깁니다. Thing Big문화는 어떻게 형성하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했다.성장마인드셋문화를 만들어라우선, 김 대표는 Think Big 문화에 대해 2가지 차원이 있다고 답하며 그 2가지를 성장마인드셋과 목표를 높게 잡지 않는 것을 꼽았다. 그는 “마이크소프트사에서 MS 이미지를 참고해서 성장 마인드셋을 확인하기 위해 상호 간에 피드백을 한
서울 강남에 위치한 IT 플랫폼 회사는 2017년 처음 OKR 도입부터 개인의 레벨까지 OKR을 세웠다. 2년 후 개인 OKR을 세우지 않고 전사와 팀 OKR만 세우기로 했다. 이유는 전사와 부서 OKR의 방향성이 바뀔 때마다 직원 모두가 개인 OKR을 다시 세우기 힘들었기 때문이다.책, 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OKR 개념을 접하고, 조직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막상 도입해보려 하면 막막하다. OKR 도입 시 확인해야 할 체크포인트 7가지를 소개한다. OKR을 진행하려는 경영자 혹은 리더에게 체크포인트들을 점검하며 OKR 도입을
영업팀에게는 고객 방문이 일상적이면서 중요한 업무이다. '챔피언 상품으로 대박 나자'는 O를 가진 영업 담당자가 KR을 '신규 고객 100명 방문'으로 잡았다고 가정해 보자. 의미가 없는 KR은 아니지만 정말 O를 달성하기 위한 KR이 되려면 담당자는 다음 질문을 해봐야 한다. '내가 고객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결과물은 무엇일까?' 결과물 중심으로 KR을 고민하다 보면, '신규 고객 100명'이 아니라 '신규 거래처 매출' 혹은 '챔피언 상품 매출'과 같은 KR을 수립할 수 있다. KR은 O를 달성했는지 확인하는 척도로 '우리가 어떻
"대표님! 이거 어떻게 하는 거에요? 뭐 해야 돼요?" "팀장님! 뭐 하면 달성할 수 있는 거에요?"...."조만간 제가 가르쳐줄게요..."전에 누군가 이런 질문을 했을 때 "내일까지 정리해서 알려줄게요."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에 알려주지 못하는 순간부터 원숭이(문제)가 등 위에 앉아 있게 됩니다. 요청한 직원은 문제 해결이 안 돼서 끙끙거리고, 필자는 못 알려주어 계속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등에 올라타 꼼짝없게 만드는 원숭이를 꼭 내려 놓아야 합니다. 갖춰가야 할 지식은 많고 시간은 한정적입니다. 이미 조직 내
스피드와 기만함이 특징인 OKR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된 지 2년이 조금 지났다. 초고속 성장을 이루고 스피드를 기반으로 하는 경쟁 시스템이 강하게 작동하는 한국의 경영 환경에 잘 맞아 최근 많은 곳에서 소개 되고 있다. 스타트업에 장려되고 대기업조차 스타트업 경영을 도입하여 혁신을 추구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중장기적인 계획보다는 단기 목표를 검증하는 방식의 STM(Short-Term Management)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OK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OKR 도입 시 진행되는 9단계의 과정 중 첫 단계인 '도입
대부분의 직장인은 너무 많은 미팅으로 업무에 집중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양주에 위치한 식품 제조업 P기업의 직원들도 그랬다. 포부를 가지고 시작한 OKR 이지만 현장 일이 바빠 죽겠는데 미팅할 시간이 어디 있냐며 모이기를 거부했다. 자연스레 눈앞에 놓인 급한 일을 먼저 하게 되었고 OKR 진척이 미진해졌다. 『구글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 OKR』에 의하면 '월요일은 결의를 다지고 금요일은 축제를 해라'는 표현을 한다. 그러나 일을 하다 보면 금요일이 축제가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계획했던 일이 다 되지 않는 경우도 빈번하기 때문이
18일, 3월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현장에서 OKR을 통해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아래는 강의 내용이다.지난주에 P 대기업 컨설팅을 다녀왔습니다. 이 기업은 피보팅보다는 기존 것을 꾸준히 하지만, OKR을 요청했습니다. 20개 부문에서 한 팀에 선정해서 KPI를 벗어나서 OKR을 지정하고 OKR에 의해 1년동안 파일럿 테스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문마다 책임자 임원이 있습니다. 임원의 올해 1년 평가는 100명의 직원들과 상관없이 OKR TF의 성과로만 임원평가를 100% 하겠다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이 18일에 열렸다. 33회를 맞이한 가경클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한민국 1호 관점 디자이너이인 피와이에이치 박용후 대표가 초청강연에서 '다르게 보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절대 불편함에 익숙해지면 안 된다. 잘 되는 기업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아는가. 고객의 습관을 바꿨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정보를 찾아보는 습관을 바꿨고, 카카오는 커뮤니케이션의 습관을 바꿨고, 배민은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오는 18일 목요일, 유튜브 채널 '가인지TV'에서 가인지캠퍼스의 모든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ㆍ적용할 수 있는 강의 올패스 수강권(이하 올패스권)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된다.올패스 라이브는 총 5가지 단독 혜택과 선착순 실물 배송 상품을 제공한다. 올패스권 구매자 선착순 20명 한정으로 HR 컨설턴트들이 구성한 '현장에서 일 잘하는 법, 일잘카드' 실물 상품과 온라인 강의를 받을 수 있다. 라이브를 통해 가인지 캠퍼스 강의 올패스를 단독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방송에 참여할 시 무료 올패스권 (2주)를 지급한다. 경영ㆍ경제 도서
21일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자클럽이 열렸다.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경영자 북클럽을 통해 '탈중개화' 시대의 6가지 전략을 공유했다. 아래는 북클럽 강연 내용이다.소비자들은 인지, 호감, 질문, 행동, 옹호의 5단계를 거쳐 고객이 되어간다. TV광고와 유튜브 광고 등을 통해 배민을 인지한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라는 질문을 B급 감성으로 계속 들으면서 호감을 가진다. 이용 후기를 보면서 질문에 대한 답을 얻는다. 서비스를 이용해 본다. 만족한 소비자는 배민의 다른 서비스를 이용해 본다. 다른 사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이 21일에 열렸다. 32회를 맞이한 가경클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엄마기계', '콘왕컨신'(콘텐츠가 왕이라면 컨텍스트는 신이다)으로 경영자들에게 친숙한 건국대학교 박창규 교수가 초청강연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적용할 것을 공유했다. 박 교수는 "우리는 엄마가 자녀의 모든 맥락을 알고 옷, 김치찌개를 만들어주었던 산업혁명 이전의 시대로 돌아가고 있다. 소비자의 맥락을 알아야 소비자를 섬길 수 있다. 이
지난 4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완벽한우리들(이하 완우)의 모든 직원이 '핵심습관 워크샵'으로 모였다. 핵심습관 워크샵은 완우 전직원이 함께 지켜야 할 습관을 정하는 프로그램이었다. 바쁜 1월이지만, 워크샵에 모이는 직원들의 표정은 한결같이 밝았다. 직원들은 이미 문화캘린더를 통해 1년간 참여해야 할 일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담당자가 일정을 공지하기 전에도 '아, 이 날은 핵심습관 워크샵이 있는 날이지'라고 인식하고, 업무에 사용할 시간을 구별해 두었다고 말했다. '핵심습관 3가지'가 완우 핵심습관 워크샵의 결과물이었다. 완우
17일,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에서 가인지 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아래는 김 대표의 강의 내용이다. 중소기업, 언더백 기업들과 일한 입장으로서 구글, 넷플릭스 등의 성공사례를 들으면 한 편으로는 공감이 가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현장에서는 "대기업이라서 성공한 것 아니야?", "자원, 인력이 부족한데 어떻게 해?"라는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무 자원 없이 창업해서 침낭에서 모여 자던 당근마켓 창업자들, 이제는 한국
17일,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가인지스튜디오에서 가인지경영자클럽이 열렸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2.5단계' 속에서 이번 가경클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다.초청 연사인 건국대학교 이승윤 교수(경영대학 마케팅분과)는 '소비자의 코드를 읽는 기술'을 주제로 사례를 공유했다. "기업들이 플랫폼을 만드는 이유는 '고객경험'이다. 고객의 클릭을 통해 고객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고객경험을 설계하기 위해서이다. 플랫폼 사용자들이 심지어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고객경험 수집을 위한 플랫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가인지 북클럽
뜯어보기#2. 'KR'Key Result는 측정할 수 있게 적어라KR은 O를 달성했는지 확인하는 척도로 '우리가 어떻게 목표에 도달했는지' 알려준다. O를 도전적이고 용기가 느껴지게끔 공격적으로 적었다면 KR은 측정 가능하게 작성한다. KR은 O를 설명하는 구체적이고 검증 가능한 목표다.예를 들면 '어플 다운로드 45% 증가', '앱 로딩 시간 2초에서 0.5초로 줄이기', '고객만족도 90점 이상', '4분기 매출 50억 달성' 등이 있다. 작성할 때 창조, 제거, 증가, 감소를 기준으로 잡거나 마일스톤 방식으로 정
뜯어보기#1. 'CFR'리더의 관점에서 목표로의 진척이 눈에 보이지 않을 때, 인간적인 마음에서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격려는 미팅이 끝날 때쯤 단순히 '수고했습니다'라고 말을 건네는 것이 아니다. 격려와 인정은 사실을 기반으로 한다. 월요일에 실행 계획을 세웠는데 진전이 있었던 것, 즉 구체적인 노력이나 행동을 두고 하는 것이다.만약 성과가 좋지 않더라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시도가 있었다면 시도한 내용으로 격려를 하면 된다. 또는 10%, 20%라도 진전이 있었던 사항으로 격려하며 팀원을 동기부여 하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교육무용론'을 주장하기까지 한다. 기업은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하지만 그 전에 탁월한 사람을 채용하는 데 훨씬 더 초점을 두어야 한다. 채용이 성과 내는 조직을 만드는 첫단추이다. 인재 채용의 성공률을 높여야 한다.B회사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제이크가 반가운 목소리로 인사팀장인 션에게 전화를 했다. 채용 절차 중 마지막인 견습평가에서 한 지원자가 합격한 것이다. 경영컨성팅 회사 가인지캠퍼스에서는 지원자가 서류심사, AI역량검사, 실무진 인터뷰, 실무진 과제, 경영자 인터뷰를 통과하면
4일, 가 드림플러스 강남점과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가인지캠퍼스에서 주최한 이 행사에는 카카오페이지 CMO인 류정혜 부사장, 구글 광고전략을 총괄하고 있는 김경훈 전무, LG CNS 황윤희 상무, MS 아시아 총괄 리전 매니저(region manager)인 이소영 이사,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연사로 참석했다.'다가오는 2021, 도전하고 승리하는 경영전략을 세우자'는 주제로 진행된 이 행사에서 연사들이 나눠준 인사이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었다. 첫째는 '디지털 전략'이다.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