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지캠퍼스는 하루 완성 브랜딩, 채용, 성과관리 실전 워크샵을 연다고 밝혔다.하루 완성 실전 워크샵은 선착순 25명 모집하여 가인지 합정 벙커에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하루 6시간 동안 진행된다. △브랜딩 워크샵(8월 16일)을 시작으로 △채용 워크샵(8월 23일) △성과관리 워크샵(8월 30일) 순으로 막을 올린다.메타브랜딩 박항기 대표, 성과코칭협회 류랑도 대표 그리고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까지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각 실전 워크샵의 연사로 초청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8월 16일(수) 진행되는 '브랜딩 워크샵'은 29년간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4월 20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AT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4월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총 150여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2023년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진행된다.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실력 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4월 20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양재 AT 센터 그랜드홀에서 진행된 이번 4월 ‘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3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 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미나와 성
가인지경영세미나가 17일에 열렸다. 37회를 맞이한 경영세미나에는 50여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박항기 대표(메타브랜딩 사장/CBO)는 초청강연에서 브랜딩에 있어서 '고객 소통'으로 성공한 사례들을 소개했다. 박 대표는 "완벽하기보다 고객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언제든 리브랜딩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고객 참여형 브랜딩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필독서특강'에서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모든 것이 달라지는 순간'의 핵심 내용과 기업에서 적용할 인
브랜드구조전략은 수직적 구조인 브랜드계층구조전략과 수평적 구조인 브랜드 포트폴리오전략이 있다고 앞선 칼럼들에서 많이 언급해왔습니다. 브랜드구조전략을 수립하기에 앞서 선행해야 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브랜드정책입니다. 브랜드정책은 기업의 장기적인 브랜드전략 방향으로 보통 10~20년 정도 유지되어야 할 원칙을 말합니다.지금은 세계적으로 글로벌브랜드 반열에 올라선 도 1994년 프랑크푸르트선언 이후 글로벌에서는 기업브랜드만 사용하는 '싱글삼성'전략을 20년이상 사용하였습니다., ,
개인을 브랜딩하자고 주장하는 퍼스널브랜딩 교육과 서적들이 시중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브랜딩의 영역이 넓어지는 측면에서는 기쁘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개인브랜딩의 흐름이 돈과 성공으로 귀결되는 거 같아 걱정도 됩니다.이번 칼럼은 기존 칼럼과 달리 개인브랜딩(이후는 가장 많이 저변확대된 퍼스널브랜딩으로 표현하겠습니다)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퍼스널브랜딩의 목적은 '개인 스스로의 행복'퍼스널브랜딩은 2000년초에 톰 피터스를 필두로 잠시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인터넷이 화두여서 패러다임 전환기에 '이제 기업이 아니라 개인이
앞선 칼럼에서 브랜드계층구조이론 중 브랜드수식어는 브랜드로 분류되지 않는다고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브랜드수식어는 대부분의 경우 상표등록을 하지 않고 단기간 사용하기에 그렇게 이야기한 것입니다.브랜드로 분류되지 않지만 브랜드수식어는 브랜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브랜드수식어전략-다른 표현으로는 명명법(Nomenclauture)-은 브랜드마케팅전략에도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최근 저희 회사에 브랜드수식어전략 의뢰가 늘어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브랜드수식어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짧은 형태 수식어 (숫자나 문
브랜드 계층구조이론에서 생기는 왜곡은 대부분 '패밀리브랜드(Family brand)'와 '개별브랜드(Individual brand)'라는 용어표현에서 시작됩니다.일반적으로 패밀리브랜드는 가족, 개별브랜드는 개인 또는 개별자라는 개념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패밀리브랜드는 복수, 개별브랜드는 단수라는 고정관념이 바로 뇌리에 꽂혀 버리죠. 그래서 개별브랜드"는" 제품 하나에만 붙이는 것이라고 많이들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개별브랜드에도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개별브랜드는 한 제품에 하나의 이름을 붙이는 제품
을 기업브랜드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마도 비슷한 구조를 가진 이 기업브랜드로 존재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은 이라는 기업브랜드의 하위브랜드인 패밀리브랜드입니다.실제로 예전에는 제품 패키지 상단에는 이라는 이름과 로고가 쓰여져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브랜드가 패키지 뒷면으로 숨어버렸더군요.20년 전 청정원 브랜드전략 컨설팅을 할 때부터 지금까지 이 오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대상그룹이 기업브랜드 광고를 하지 않는 것이고,
지난 번 칼럼에서 브랜드계층구조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 연장선에서 이번엔 기업브랜드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파쿠아와 한스, 이지리 3명이 얘기한 구분법에는 기업브랜드는 단일한 것으로 나오는데 막상 브랜드컨설팅 업무를 하다보면 기업브랜드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저는 기업브랜드를 포괄형 기업브랜드와 전문형 기업브랜드로 구분합니다. 포괄형 기업브랜드의 예는 LG, 삼성, SK, 롯데, CJ등이 있습니다. 전문형 기업브랜드는 풀무원, 소니, IBM, 현대자동차, 구글등이 있습니다.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해당
1992년 논문으로 발표된 파쿠아, 한스, 이지리 3인이 연구한 브랜드계층구조이론은 브랜드를 4가지로 분류합니다. 기업브랜드, 패밀리브랜드, 개별브랜드, 브랜드수식어로 나누지요.현재 업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브랜드구조이론이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그 이후 이들의 추가적인 연구가 없어서 이 이론은 더 발전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추가 연구한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브랜드를 분류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그 중 브랜드계층구조이론은 브랜드를 수직적 관점, 즉 위계에 의해 분류하는 방법론입니다. 마치 회사에 사장, 본부장,
브랜드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언급해 놓은 책이 이미 제법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저는 브랜드의 기능을 본원적 기능과 부가적 기능으로 구분합니다.본원적 기능은 브랜드가 생겨날 때 필요했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말합니다. 브랜드의 본원적 기능은 식별기능, 차별기능, 품질보증기능으로 나뉩니다.본원적 기능은 앞선 칼럼에서 어느 정도 얘기되었기에 이번 칼럼에서는 브랜드의 부가적 기능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부가적 기능은 브랜드가 사용되면서 추가된 기능을 말합니다. 저는 부가적 기능을 다섯가지 자산기능, 보호기능, 광고기능, 확장기능, 상
종종 브랜드 강의를 하시는 분들 중에 '지각품질(Perceived quality)'을 거론하며 실제 품질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브랜드는 인식의 싸움이라는 얘기를 하시면서요. 지각품질 개념은 '마케팅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에 나오기도 하고 데이비드 아커 교수님의 브랜드에쿼티 항목에도 있는 개념입니다. 저도 20년 전 강의할 때 이렇게 얘기한 적도 있습니다.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우리는 인식의 영역에 있는 품질로 구매하고 있을까요? 그래서 담당자들은 품질은 어느 정도까지만 유지하고 브랜딩에 집중해야 할까요? 저는 이
브랜드의 기원을 검색해보면 대부분 옛 노르웨이 말로 '불로 지지다'에서 시작되었다고 나옵니다. 가축에 인두로 식별한 행위를 '브랜드'라고 했다는 근거지요. 많은 브랜드 책에서도 그렇게 나옵니다.그래서 일반대중은 브랜드가 중세시대에 나온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또한 BC 7C 그리스 상인이 거래하는 항아리에 자신의 이름을 넣은 데서 시작되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브랜드의 역사를 심도있게 파악하지 못한 내용입니다.2017년 박지페(박항기사장의 브랜드 지식페스티발) 세미나 때 이 부분을 동료들과 연구해서 발표한 내용으로 설명드
최근에 후배와 얘기를 나누다 '과연 린브랜드는 존재하는가?'에 대한 토론을 하였습니다. 저희의 결론은 '린브랜드는 존재하지 않는다'였습니다.린브랜딩은 말이 되지만 '린브랜드'는 개념적 모순을 지닌 단어로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에도 몇 분이 이 질문을 저에게 하셔서 오늘은 독자분들과 공유하고 토론하고자 합니다.해외아티클에도 나오는 '린브랜드'가 진짜 잘못된 말인가? 의구심도 드실 겁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어느 한 저자(칼럼리스트)가 만들어 낸 신조어였습니다. 요새 스타트업 사이드에서 린(Lean)개념이 워낙 인기있다보니
지난 번 칼럼에서 '경험적 기호체계'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약속했기에 이번 칼럼은 메타브랜딩의 브랜드 정의의 핵심인 '경험적 기호체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브랜드는 기호입니다. 기호는 기표(표현요소)와 기의(의미요소)로 나뉘어 집니다. 기호가 빙산이라면 기표는 빙산의 보이는 부분이고 기의는 빙산의 보이지 않는 부분을 말합니다. AMA(미국마케팅협회)의 정의는 기표만을 브랜드로 정의하고 있어서 비판받는 것입니다.브랜드에서 기표는 이름, 로고, 슬로건 등등의 표현수단들입니다. 브랜드에서 기의는 런칭하기 전 기획단계에서는 컨셉
브랜드를 정의내리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확실한 건 AMA(미국마케팅협회)의 정의가 이 시대에 맞지 않다는 겁니다. 저희 메타브랜딩은 이 문제를 21년 전인 1999년부터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AMA의 정의는 1960년대 좀 더 나아가서 1980년대까지는 유효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브랜드에쿼티 개념이 대중화되고 브랜드아이덴티티 논의가 활발했던 1990년에 접어들어서는 더 이상 유용하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1999년 메타브랜딩은 AMA의 정의를 비판하고 저희만의 브랜드 정의를 연구하였습니다. 6개월간 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논쟁을
모든 브랜드마케팅의 문제는 브랜드 정의를 제대로 하지 않음에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이 많은 책에서 보신 브랜드의 정의는 이럴 것입니다.'판매자 또는 판매자집단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식별하고 경쟁자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차별화하는 이름, 용어, 심볼, 디자인등의 결합' 이것은 AMA(미국마케팅협회)의 브랜드 정의입니다.한마디로 말하면 이름과 로고를 말하는거죠. 더 정확히 말하자면 상표의 정의와 동일합니다. 더욱이 이 정의는 저희가 찾아본 바로는 1960년에 만들어져서 일부 수정된 정의입니다.놀랍지 않습니까? 60년간 브랜드 정의는 큰 변
제10회 CC클래스가 2019년 3월 21일, 100여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신촌역에 위치한 히브루스 까페에서 열렸다. 메타브랜딩 박항기 대표가 "뉴노멀(4차 산업혁명) 시대의 브랜딩 제언”이라는 주제로 강의하였다.뉴노멀이란 무엇인가? 새롭게 일반화된 것을 말한다. 20세기와 21세기를 구분하는 한 단어는 ‘borderless’이다. 21세기 브랜드의 6가지 특징은 Extending, Interactive, Symbolic, Experiential, Emotional, Philosophic 이다.박 대표는 20년 후의 브랜드를
2017년 11월 16일(목) 오후 6시 30분, 제 5회 가인지 기업연합 지식페스티벌(이하 지식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식페스티벌은 각 개인과 기업들이 현장에서 발견한 소중한 지식과 성공사례를 나누고 확산하는 축제의 장이다.이번 지식페스티벌에서는 메타브랜딩 박항기 대표(前 국가브랜드 위원회 위촉위원)의 브랜딩 특강을 들을 수 있다. 박항기 대표는 ‘다음카카오’, ‘아이서울유(I SEOUL YOU)’, ‘이니스프리’ 등 수많은 상품과 기업을 성공적으로 브랜딩한 사례를 가지고 있다. 강연을 통해 브랜딩의 핵심이 되는 원리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