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징(Managing)은 기본적으로 ‘관리하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그래서 매니저에게는 팀을 관리하는 업무가 부여되었을 때 대부분 구성원이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일정을 조율하는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됩니다.그러나 회사가 기대하는 매니징(managing)은 단순히 업무를 관리하는 것 뿐 아니라, 팀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팀을 경영하는 활동에 가까워요. 많은 매니저들이 겪는 어려움 중 하나는 업무량이 과다해 매니징 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 때 꼭 기억하셔야 하는 것은 매니저의 성과는 개인의 성과가 아닌 팀 성
OKR (Objective and Key Results)은 목표(Objective)와 핵심결과(Key Results)의 약자로 측정 가능한 팀 목표를 설정하고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목표 설정 방법론이다. 구글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성공 사례는 전 세계 기업들에게 OKR 도입의 중요한 동기를 제공하고 있다.대한민국에서도 OK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목표 관리 방식을 개선하고, 조직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OKR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OKR을 실제로 어떻게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운영하는
새해를 맞이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올해의 목표를 세우고는 합니다. 조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새해가 시작되면 새로운 회사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각 조직별로 전략을 수립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OKR 예시, KPI 설정하는 방법, OKR과 KPI의 차이 등에 대한 검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시기가 바로 새해이기도 하죠.특히 최근에는 구글의 목표관리 방식인 OKR이 유행하면서 많은 기업에서 OKR을 도입해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목표관리에 있어 OKR, KPI, M
매달 2회씩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경영자분들을 위해 ‘김경민의 벙커편지’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있다. 제2회차 ‘김경민의 벙커편지’에서 김경민 대표는 ‘신입사원이 입사했을 때 어떤 시간을 갖고 계십니까?’라는 제목으로 뉴스레터를 발행했다.가인지컨설팅그룹은 국내 80% 이상을 차지하는 100인 이하 사업장 ‘언더백 기업’들이 자체 이익 구조와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가인지경영’이라는 독자적인 경영 방법론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경영 컨설팅 회사다. 지난 20년간 20여 개 국가, 3,700여 개의 기업 경영현장을 마
12월 14일 합정 가인지벙커에서 신주은센터장과 홍효인책임 연구원의 'OKR 파워 실천편’ 출판강연회가 진행됐다.“기존 평가주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한국형 OKR로 변해가는 조직문화 시스템을 이번 OKR 파워 개정판을 통해 확산되었으면”홍효인 연구원은 “OKR 파워 책이 출간된 이후 4년동안 1천여개의 기업을 코칭하면서 규모별, 산업별 데이터가 쌓였고, OKR도입과 실행에 대한 성공사례를 통해 많은 분들과 기업들이 목표관리를 보다 더 쉽게 이뤄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OKR 파워 실천편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신주은 센터장은 O
가인지캠퍼스 OKR 센터 신주은 센터장과 홍효인 책임 연구원이 한국형 OKR 실행 종합판 신간을 출간했다.OKR은 Objective and Key Results의 약자로 1970년대 앤디 그로브 전 인텔 회장 겸 CEO가 처음 고안한 개념으로, 이후 1999년 벤처 투자자 존 도어가 OKR을 구글에 소개했고 실리콘밸리,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토스, 한화, SK그룹 등 국내 기업에서도 OKR 방식을 도입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OKR 시스템을 돌입해 적용 중이다.국내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도입하는 OKR은 회사, 팀, 개인
최근 채용을 통해 구성원의 숫자가 늘어나셨나요? 조직에 구성원의 숫자가 급격하게 증가한 조직은 공통적으로 HR 제도 수립에 대한 고민을 가지게 되는데요, 조직 규모에 따라 아래의 프로세스를 거치게 됩니다.1) 구성원의 수가 30명 내외일 때 : 경영진이 직접 매니징구성원이 30명 내외인 경우, 대표 혹은 경영진이 직접 구성원과 대화하며 회사의 목표,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각 구성원을 직접 매니징하면서 그들의 평가나 보상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관리할 수 있죠.따라서 HR 제도를 기획하는 것에 힘을 쏟
리더와 멤버가 1대1로 만나 면담 혹은 미팅을 진행하는 1on1미팅(1:1미팅)은 이제 실리콘밸리에서는 당연한 문화가 되었습니다. 1on1 미팅은 리더가 멤버와 주기적으로 소통하면서 서로에 대해 학습하고 각자가 가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멤버의 몰입을 이끌어내고, 팀의 성과를 높임으로써 팀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수단입니다.1on1을 통해 멤버와 신뢰를 쌓고, 더욱 솔직한 소통을 함으로써 팀 성과를 높이고 싶은 리더분들을께 1on1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법의 기본기를 알려드리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1
대부분의 조직이 9월부터는 올해의 인사평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합니다.그러나 평가를 준비하면서도 ‘과연 이 평가방식이 옳은가?’라는 의문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주로 세 가지 이유에서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평가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 이유 ]- 평가의 기준이 되는 목표가 과연 적절했는가?-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피드백이 이루어졌는가?- 평가를 뒷받침할, 평가 기간 전반에 걸친 객관적인 근거가 존재하는가?그리고 위의 세 가지 이유는 ‘평가가 공정하지 않다, 평가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는 구성원의 불만과도 연결되어 있
2023년 현재까지 총 62명의 필진기자분들께서 사례뉴스에 합류했습니다. 2023년에 모신 칼럼 필자는 △지식성장연구소 김선호 단장 △에스유디지인(주) 김길호 대표 △스타트경영캠퍼스 김형환 대표 △스퍼트나우 구자봉 대표 △투타임즈 박진호 대표 △노무법인 바른컨설팅 박정숙 대표 △프론티어비즈 박주민 대표 △서현회계법인 이준근 위원 △온마음 파트너스 이경미 대표 △미러리스트 최에스더 대표 △감사연구소 한건수 대표 △베스트셀프컴퍼니 Julie Kim 대표 △워디 전승범 대표 △애드리절트 이승민 대표 △민들레한의원 김준상 원장 △루트원 A
지난 글에서는 Objective(질적 목표), Key Results(양적 목표), Initiative(행동 목표)의 핵심 개념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와 함께 설명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직에서 OKR를 운영할 때 염두 해야 할 사항'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조직에서 OKR을 운영할 때 염두 해야 할 세 가지 사항1. 수립: 목표의 출처가 명확해야 합니다. (명분 마련)2. 정렬: 목표를 실행할 선수를 잘 배치해야 합니다. (목표와 선수의 정렬)3. 운영: 목표의 진척을 관리할 구조를 설계해야 합니다. (과정 관리) 1
리더와 멤버가 1대1로 만나 면담 혹은 미팅을 진행하는 1on1미팅(1:1미팅)은 이제 실리콘밸리에서는 당연한 문화가 되었습니다. 1on1 미팅은 리더가 멤버와 주기적으로 소통하면서 서로에 대해 학습하고 각자가 가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멤버의 몰입을 이끌어내고, 팀의 성과를 높임으로써 팀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수단입니다.실리콘밸리 매니징의 기본인 1on1(원온원, 1:1미팅),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개념이다 보니 1on1을 진행하고 싶어도 진행 방법, 다루어야 하는 내용 등을 어려워
HR 직무에 종사하고 있거나 특히 HRD 영역의 업무를 하고 계신 분이라면 최근 진행된 SHRM 23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SHRM은 가장 큰 HR 협회로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해 HR과 관련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데요, 올해 진행된 SHRM 23은 6.11~1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약 275개 이상의 세션이 운영되었습니다.이번 SHRM 23에서 HR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 리더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 등을 언급하며 공통적으로 언급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1 on 1(1-ON-1, 원온원)입니다. 개인화, 맞춤화된 리더십을
이번 글에서는 성과관리, 목표관리 등의 이야기를 할 때 한 번씩은 꼭 조직에서의 활용을 검토하게 되는 OKR(Objective and Key Results)에 대해서 세상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OKR에 대한 등장 배경이나 중요성은 이미 많은 자료가 공개되어 있으니 각설하고, 개념 이해에 집중하겠습니다.이번 글을 통해 다음의 두 가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1. OKR과 Initiative란 무엇인가?2. OKR과 Initiative는 어떻게 연결되는가?1. OKR과 Initiative란 무엇인가?2. OKR과 Initiati
가인지컨설팅그룹과 플로우가 팀 목표와 OKR 레시피 오프라인 무료 세미나를 진행했다.5월 31일 영등포구 영신로 220, KnK디지털타워 20F Wehall에서 가인지컨설팅그룹X플로우 무료 OKR 세미나가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OKR을 제대로 쓰고 싶은데, 실제 회사의 목표와 업무에 적용해 보려니 쉽지 않아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이 됐으며 총 3섹션으로 진행했으며 1세션 당 1시간으로 진행이 됐다.세션 1에서는 OKR에 대한 이해와 필수로 알아야 하는 OKR 성공 요소 3가지에 대해 다뤘다. 세션 2에서는 우리 조직
가인지컨설팅그룹 'OKR 성과관리 센터'를 총괄하고 있는 신주은 센터장과 조직문화가 변화한 사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2019년, OKR이라는 목표관리 방법론이 본격적으로 국내에 도입되면서 OKR을 통해 혁신과 도전의 본질의 되찾고자 하는 기업들이 많아졌다. 방법론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고 광장이 넓어질수록 OKR 코치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OKR코치로 경영자와 직원들을 돕고 있는 신주은 센터장은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20여 개 기업의 OKR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성과관리 및 비전 체계'를 주제로 하는 교육과 워크
가인지컨설팅그룹 고정민 선임연구원과 조직문화 변화관리 사례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성과관리 방법 중 하나인 OKR은 회사, 팀, 개인이 성과를 이뤄낼 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고 성과 내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목표 설정 프레임 워크다.OKR이 2019년 이후 본격적으로 국내에 도입되면서 OKR을 통해 혁신과 도전의 본질을 되찾고자 하는 기업들이 많아졌다. 방법론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고 광장이 넓어질수록 OKR 코치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3개월 단위 목표관리 방법론을 뛰어넘어 조직의 총 행복도가 증가하고 목표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11월 17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54회를 맞이한 ‘가경세’에는 3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오프라인 세미나는 가인지 회원 40명을 선착순으로 현장 티켓을 오픈했으며 판매가 마감됐다. 가인지벙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11월 경영세미나에서는 총 50여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현장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11월 17일 오전 8시 가인지캠퍼스 라이브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17일 열렸다. 54회를 맞이한 ‘가경세’에는 3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프라인 세미나는 가인지 회원 40명을 선착순으로 현장 티켓을 오픈했으며 판매가 마감됐다. 가인지 벙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11월 경영세미나에서는 총 50여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현장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11월 17일 오전 8시 가인지캠퍼스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가인지경영세미나를 함께했다.이번
13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 다양한 산업·규모의 최고경영자(CEO)와 구성원들이 함께한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실제 성공 사례, 지식을 보유한 연사들의 인사이트 강연과 실행·적용 중심의 방법을 제안하는 가인지컨설팅그룹의 연례 행사이다. 이번 ‘2022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조직문화, 제품혁신, 디지털 전환, ESG, 평가 보상’ 사례를 갖고 있는 5명의 연사들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컨퍼런스 ‘세션4-ESG 열풍 속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의 비랩코리아 서진석 이사는 ESG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