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에 집중해야 할 두가지 키워드언택트의 시대에 더욱 많은 고객 데이터가 들어오고, 그에 비례해 원격 근무를 시행하는 기업의 수도 늘고 있다. 이에 관해 6월 18일 오전 가인지경영클럽에서는 두 명의 연사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첫 강의에서 모습을 드러낸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더욱 "스타트업 육성에 박차를 올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연사대에 오른 가인지캠퍼스의 김경민 대표는 "DT에 앞서 고객이 먼저다" 라는 인사이트를 강력하게 전했다. "스타트업" 과 "고객관점" 이 코로나시대를 맞이해 한국 경제가 겪고 있는 DT
17일 오후 6시, 서울 강동구 에 위치한 사랑플러스병원에서 가인지캠퍼스 이명철 센터장의 '사랑의 가치를 실현하는 핵심습관' 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2003년에 개원한 사랑플러스병원은 관절센터·척추센터·내과센터·신경센터·재활센터·검진센터·국제진료센터 등 7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 '로봇인공관절수술 트레이닝센터'로 지정됐다. 국희균 병원장은 2017년 제33회 보령의료봉사상을 수상했다. 사랑플러스병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할 만큼 의료분야에서 인정받은 병원이다.6시
18일 오전 7시, 경영자의 월간모임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경영자클럽)이 강남구에 위치한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렸다. 경영자클럽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고 있다.경영자클럽은 '정다운이사회'로 시작되었다. 정다운이사회는 경영자들이 지난 달의 피드백과 함께 서로의 생각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각 테이블의 5, 6명 정도가 되는 경영자들이 지난 한달간 집중했던 주제와 피드백을 서로 나누었다.'초청강연'과 '경영필독서 특강'에서는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와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전화성 대표는 약진하고
18일 오전,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린 가인지경영자클럽에서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에서 발견한 인사이트와 사례를 나누었다.코로나 습격에 기업의 '반격'이 이미 시작김 대표는 "코로나가 습격했다. 하지만 우리가 반격을 시작했다. 홈코노미와 언택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기업들은 반격에 성공했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은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며 강의를 시작했다.김 대표는 "기업 경영 관점의 4대 핵심 키워드가 있다. GVC 다변화, 구조조정, 고부가 사업, DT 가속
최근에 국내에서 OKR(Objective and Key Results) 을 도입하는 조직들이 많아지고 있다. OKR의 성과관리 방식은 통상 분기 (3개월) 단위의 목표를 세우고, 실행 후 다음 분기의 목표를 세우는 경우가 많다. 다음 분기를 넘어가기 전 2-3주 전부터 지난 분기의 OKR을 돌아보고, 다음 분기의 OKR 을 세팅하는 시간을 가진다.하지만, 3개월 동안 OKR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피드백 없이 다음 분기 OKR 을 정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3개월 동안의 실행결과에 대한 의
스타트업과 언더백에게 매우 효과적인 목표관리 방법론인 OKR. OKR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지 1년 반이 지났다. 그동안의 시간 동안 OKR은 경영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진행되어 왔을까? 언더백 중심 전문 경영 컨설팅 회사인 가인지캠퍼스에서도 현장에서 스타트업과 언더백들에게 OKR 보급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1년 반 동안 수십 개의 언더백(U-100) 기업에 OKR 컨설팅을 하면서 담당자가 가보기도 하고 워크샵도 해보고 자문 미팅, 경영자 그룹코칭 등 다양하게 시도해보았다. 그 과정에서 발견한 OKR을 도입하는 초기에 주목
김실장은 입사한지 6개월이 지난 신입사원에게 업무를 맡기려고 한다. 맡기는 업무는 1개월만 지나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 작업이었다. 하지만, 신입사원은 “실장님, 죄송한데 제가 이 업무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혹시 어떻게 해야 되나요?” 대답했고, 김실장은 당황했다. 분명 알려준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신입사원이 입사했을 당시를 생각하니 프로젝트 마무리로 정신없이 바빠서 ‘나중에 가르쳐 알려줄게’ 말하고 넘어갔던 기억이 떠올랐다. 알려주지 못한 사람이 팀장의 문제일까. 배우려고 찾으러 오지 않은 신입사원이 문제일까
중소기업 경영자도 코칭이 필요하다!조직 내 최고경영자는 최고 권력자이자 의사 결정자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U100 (직원 수 100명 이하의 중소기업) 의 특성상 CEO가 기업 지분의 90%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조직 내에서 절대적인 힘을 갖는다. 이러한 이유로 조직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경영자에게 개진하기가 매우 힘들고, 경영자는 자신의 노하우를 나눌 상대가 조직 내에 없다. 그 이유는 세가지가 있다. 첫째, 조직원들이 경영자에게 의견을 개진하기 어려워한다. 둘째, 경영자가 직원에게 자신의 경영고민
5월 대구CC클래스가 코로나로 인해서 5월에도 가인지TV를 통해서 방송이 시작 되자. 대구 경영자들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앞에 앉아서 배움과 성장에 대한 열정으로 유튜브 앞에 앉았다. 가인지TV를 통해서 열린 5월 대구CC클래스에서 1부 초청강연으로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디지털 전환의 시대, 플랫폼의 변화에 맞춰 먹히는 콘텐츠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사례를 나누었다.김 대표는 방송에 들어온 경영자들에게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강의를 시작하였다. "DT, 구독 경제, 언택트를 시작해야 한다. 무엇을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
21일 오전 7시, 경영자의 월간모임 'CC클래스'가 강남구에 위치한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렸다. 2018년 5월 시작한 CC클래스는 코로나19로 인해 3월부터는 온라인 생중계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병행하고 있다.CC클래스는 '정다운이사회'로 시작되었다. 정다운이사회는 경영자들이 지난 달의 피드백과 함께 서로의 생각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각 테이블의 7, 8명 정도가 되는 경영자들이 명함과 근황을 서로 나누었다.'초청강연'과 '경영필독서 특강'에서는 각각 포스코 김신배 의장과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사례와 인사이트를
21일 오전,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린 CC클래스에서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에서 발견한 인사이트와 사례를 나누었다.김경민 대표는 "양념통닭의 시초는 누구였는가? 이 통닭이 나온 후로 양념통닭이 일반화되었다. 그러다가 올리브유치킨이 나왔다. 그 이후에도 교촌의 간장치킨, 굽네의 구운 치킨 등 '변종' 치킨이 나왔다. 수많은 변종들이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있다"며 강의를 시작했다.자신이 원하는 '변종'을 원하는 소비자들"절대 부(富)의 증가로 수많은 아이템들의 선택권이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가에게로 옮겨졌다. 소
16일 오전,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린 CC클래스에서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디지털 전환의 시대, 플랫폼의 변화에 맞춰 먹히는 콘텐츠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사례를 나누었다.김경민 대표는 "글로벌 레포트를 보면, '홈코노미'와 '언택트'가 확산될 것이라고 한다. 위기의 시대에는 '새로움'보다는 '안정감'을 줘야 한다고 한다. 글로벌 밸류 체인이 끊어지고 있다. 자동차 한 대가 생산되려면 약 40개 국가의 공장이 제대로 돌아가야 한다. 반대로 국내에 대안이 생기고 있다. 디지털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온라인 유통이 늘어나고 있다
16일 오전,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린 CC클래스에서 가인지캠퍼스 박진호 센터장이 에서 발견한 인사이트와 사례를 나누었다.박진호 센터장은 "파타고니아는 '새 옷 말고 헌 옷 사자'는 캠페인을 벌이기까지 한다. 파타고니아 제품을 사는 고객들은 '환경 보호'라는 가치에 동참하게 된다. 고객들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함으로 연대감을 얻게 된다. 베인앤컴퍼니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신규고객을 유치하는 것이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것보다 7배의 비용이 더 든다. 그 뿐 아니라 연간 고객 유지 비율이 5%만 되어도 최대 125% 더
16일 오전 7시, 경영자의 월간모임 'CC클래스'가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렸다. 2018년 5월 시작한 CC클래스는 코로나19로 인해 3월부터는 온라인 생중계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병행하고 있다.CC클래스는 '정다운이사회'로 시작되었다. 참석한 경영자들이 지난 달의 경영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고, 서로의 생각과 지식을 나누는 자리이다.2부 순서인 '경영필독서 특강'에는 가인지캠퍼스 박진호 센터장이 에서 발견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박진호 센터장은 "위기의 시대일수록, 신규고객 창출보다 기존 고객과 연대감을 강화해야 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기업의 일하는 방식이 디지털로 전환하고 있다. 비즈니스 격변의 시기가 지나면 잃었던 것을 되찾고 싶은 소비 심리가 돌아온다. '현명한' 경영자라면 디지털전환과 동시에 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력을 갖출 것이다.2018년 9월, 경영/경제 전문 서점 가인지북스는 가인지캠퍼스와 협력하여 ‘한 달에 한 권' 경영필독서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 1회 1권의 도서와 강의자료(까지 월 2만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미 130여 기업의 경영자가 이용하고 있고, 연회원 재구독률도 80% 이상이다.가인
다이아몬드 도매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A기업에는 생일파티 문화가 있다. A기업의 마케터는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얼마 후, 구매담당 직원은 마케터에게 인스타그램에 어떤 사진을 올렸는지 물어봤다. 내용은 즉슨, 자신의 생일을 회사에서 축하해주는 사진을 해외 바이어들이 인스타그램에 봤고, 구매 담당 직원에게 '생일 축하 한다'며 하루종일 여기저기서 전화가 왔다는 것이다. A기업 마케터는 얼마 전 회사워크샵을 다녀온 이야기를 뉴스레터에 담아 고객에게 보냈다. A기업의 뉴스레터를 꾸준히 보고 있던 고객은 A기업 영
대한민국의 많은 직장인들이 앓고 있는 병이 있다. 그것은 바로 ‘넵!’병이다. 아마 직장인들이 하루 동안 가장 많이 하는 말이 혹시 ‘넵!’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그런데 과연 ‘넵!’은 좋은 소통 방식일까? 한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다. 한 채용사이트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직장에서 팀원이 리더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1위가 ‘이해가 안가도’ “네 알겠습니다.”라고 한다는 것이었다. 대다수 기업현장에서 오늘도 들리는 소리가 있다. “내가 언제 이렇게 하라고 했어!?” 사무실의 천장을 뚫을 듯한 이 소
19일, 로우로우 이의현 대표가 '언더백 경영자'의 월간모임 'CC클래스'에서 초청강연자로 나섰다. 로우로우는 국내 최초로 페이스북 본사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생활 잡화 브랜드이다.이 대표는 로우로우가 본질에 집중해 성공한 경영 노하우를 스타트업,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전수해 주었다. 이 대표는 "좋은 제품은 로고를 떼어도 그 회사 제품인 것을 알 수 있다. 애플 로고를 떼어도 애플 스토어는 애플의 색깔이 있다. 실력 있는 사람들이 남긴 글에는 그 사람의 흔적이 있다. 안경은 눈 안 좋은 사람이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10시간 이상
제22회 CC클래스가 2020년 3월 20일, 30여명의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역삼역에 위치한 ‘드리움’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소수의 인원만 모인 상태에서 강의가 진행되었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많은 경영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였다. B부에서는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프랜시스 헤셀바인’의 저서 “일은 사랑이다”라는 책을 중심으로 경영자들과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김경민 대표의 강의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현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 세 가지 키워드를 먼저 말씀드리겠다. 첫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
3월 19일, '언더백 경영자'의 월간모임 'CC클래스'가 드리움 역삼점에서 열렸다. CC클래스는 경영컨설팅 회사인 가인지캠퍼스에서 매월 세번째 목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모임 실황은 가인지TV(유튜브)로도 방송되었다.A부에서는 국내 최초로 페이스북 본사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생활 잡화 브랜드 '로우로우' 이의현 대표가 초청강연자로 무대에 섰다. 이 대표는 '제대로 만들고, 제대로 판매하는 RAWROW의 상품전략'을 주제로, 본질을 제품에 담아 고객의 사랑을 받은 사례들을 공유했다. 이 대표는 "우리 회사의 철학은 '나도 안 하는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