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7시, 경영자의 월간모임 'CC클래스'가 강남구에 위치한 메리스에이프럴에서 열렸다. 2018년 5월 시작한 CC클래스는 코로나19로 인해 3월부터는 온라인 생중계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병행하고 있다.CC클래스는 '정다운이사회'로 시작되었다. 정다운이사회는 경영자들이 지난 달의 피드백과 함께 서로의 생각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각 테이블의 7, 8명 정도가 되는 경영자들이 명함과 근황을 서로 나누었다.'초청강연'과 '경영필독서 특강'에서는 각각 포스코 김신배 의장과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사례와 인사이트를
19일, 로우로우 이의현 대표가 '언더백 경영자'의 월간모임 'CC클래스'에서 초청강연자로 나섰다. 로우로우는 국내 최초로 페이스북 본사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생활 잡화 브랜드이다.이 대표는 로우로우가 본질에 집중해 성공한 경영 노하우를 스타트업,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전수해 주었다. 이 대표는 "좋은 제품은 로고를 떼어도 그 회사 제품인 것을 알 수 있다. 애플 로고를 떼어도 애플 스토어는 애플의 색깔이 있다. 실력 있는 사람들이 남긴 글에는 그 사람의 흔적이 있다. 안경은 눈 안 좋은 사람이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10시간 이상
제22회 CC클래스가 2020년 3월 20일, 30여명의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역삼역에 위치한 ‘드리움’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소수의 인원만 모인 상태에서 강의가 진행되었고, 참석하지 못한 경영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하였다. A부에서는 로우로우(RAWROW) 이의현 대표가 ‘제대로 만들고, 제대로 판매하는 RAWROW의 상품전략’이라는 주제로 경영자들과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이의현 대표의 강의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브랜드란 무엇인가? 재해석도 좋지만 올바른 해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브랜드의 어원은 ‘태운다’
제22회 CC클래스가 2020년 3월 20일, 30여명의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역삼역에 위치한 ‘드리움’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소수의 인원만 모인 상태에서 강의가 진행되었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많은 경영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였다. B부에서는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프랜시스 헤셀바인’의 저서 “일은 사랑이다”라는 책을 중심으로 경영자들과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김경민 대표의 강의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현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 세 가지 키워드를 먼저 말씀드리겠다. 첫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
3월 19일, '언더백 경영자'의 월간모임 'CC클래스'가 드리움 역삼점에서 열렸다. CC클래스는 경영컨설팅 회사인 가인지캠퍼스에서 매월 세번째 목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모임 실황은 가인지TV(유튜브)로도 방송되었다.A부에서는 국내 최초로 페이스북 본사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생활 잡화 브랜드 '로우로우' 이의현 대표가 초청강연자로 무대에 섰다. 이 대표는 '제대로 만들고, 제대로 판매하는 RAWROW의 상품전략'을 주제로, 본질을 제품에 담아 고객의 사랑을 받은 사례들을 공유했다. 이 대표는 "우리 회사의 철학은 '나도 안 하는 짓
2월 20일, 경영자의 월간모임 'CC클래스'가 드리움 역삼점에서 열렸다. CC클래스는 경영컨설팅 회사인 가인지캠퍼스에서 매월 세번째 목요일에 개최하고 있다.60여명의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크로밀 엠브레인 윤덕환 이사와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강사로 무대에 섰다. 윤덕환 이사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시장의 변화를 상품 혁신에 적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Z세대'의 소비 패턴의 특징과 적용거리를 경영자들에게 공유하였다. 윤 이사는 "'개취존(개인취향존중' 시대이다. 구성원들의 '주도성'을 인정해 주는 프로그램만이 생존할 수
제21회 CC클래스가 2020년 2월 20일, 60여명의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역삼역에 위치한 ‘드리움’에서 열렸다. A부에서는 국내 리서치기업 1위 기업인 마크로밀 엠브레인 콘텐츠 총괄 윤덕환 이사가 “디지털 전환에 따른 고객의 변화를 우리 ‘상품혁신’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경영자들과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윤덕환 이사의 강의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짐 데이토(Jim Dator)는 '미래학'이라는 학제를 처음으로 만든 사람이다. 지금도 대학의 종신교수로 있다. 이 분이 이런 말을 했다. "미래학은 '미래'를
제21회 CC클래스가 2020년 2월 20일, 60여명의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역삼역에 위치한 ‘드리움’에서 열렸다. B부에서는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을 중심으로 ‘일 잘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김경민 대표의 강의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직원은 과연 업무에 집중하고 있을까? 85%가 업무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상대적 업무 몰입도, ADP 연구소, 2018) 가 나왔다. 에서는 현실 조직에서 벌어지는 업무, 성과, 팀
갑자기 추워진 2월의 날씨에도 대구 경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8일 오전 '대구CC클래스'가 아이앤지캠퍼스에서 열렸다.이번 2월 대구 CC클래스는 A부에 이길상 길&피플 대표가 'OKR 우리 조직에 어떻게 적용 할것인가?'로 강의했다. 이길상 대표는 "목표설정의 진정한 이유는 '일 혹은 일의 방식'을 바꾸는 것" 이라며 "우리가 더 진보하고 더 얻는게 좋다"고 설명했다. 이길상 대표는 국내에서 OKR관련 서적으로 널리 읽힌 '존도어 OKR'의 국내 감수자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이날 OKR관련 대기업, 중소기업 적용사례를
제20회 CC클래스가 2020년 1월 16일, 60여명의 경영자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역삼역에 위치한 ‘드리움’에서 열렸다. 첫번째 시간에는 VMD연구소 이랑주 대표가 자신의 저서 의 중심으로 ‘보는 순간 사고 싶게 만드는 9가지 비결’을 나누었다.이 대표는 “좋아 보이는 것은 연출된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 보이는 것은 잊히지 않는다. 사람들은 이미지로 기억을 한다. 사람들은 스타벅스는 초록색, 배스킨라빈스는 핑크색으로 기억한다. 배스킨라빈스의 핑크색은 예쁜 핑크색이어서가 아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결론적으로 애자일은 방법론이 아니라 ‘조직 문화’입니다. 애자일은 하나의 방법론으로 적용하는게 아니라 ‘문화’로 적용해야 합니다. 넓은 의미로 조직의 문화 자체가 바뀌어야 애자일이 가능합니다.” 16일 저녁 역삼 드리움에서 열린 카테고리 챔피언(각 산업분야 최고의 기업들)을 지향하는 경영자와 직원들의 월간 모임인 ‘CC클래스’ 2020년 1월 첫모임의 B부 북토크 강사로 나선 김경민 가인지캠퍼스 대표는 ‘네이키드 애자일’ 책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경민 대표는 먼저 “이 책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첫 번째는 정규부서와 직제를 가능한
“결국 비주얼은 브랜드의 가치를 시각화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객에게 ‘신뢰를 판다’, ‘행복을 판다’ 해도 그런 것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고객들을 알아차라기 힘듭니다. 고객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뇌’로 보기 때문이죠. 그래서 ‘시각 지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16일 저녁 역삼 드리움에서 열린 카테고리 챔피언(각 산업분야 최고의 기업들)을 지향하는 경영자와 직원들의 월간 모임인 ‘CC클래스’ 2020년 1월 첫모임의 A부 강사로 나선 이랑주 한국 VMD 협동조합 이사장은 ‘비주얼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제19회 CC클래스가 2019년 12월 19일, 80여명의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역삼역에 위치한 ‘드리움’에서 열렸다. 첫번째 시간에는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하버드 경영대학원 종신교수인 에이미 에드머슨 저 이라는 책을 통해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이 책에는 심리적 안정감을 강조하고 있다. 심리적 안정감이란 구성원이 업무와 관련해 그 어떤 의견을 제기해도 벌을 받거나 보복을 당하지 않을 거라고 믿는 조직 환경을 말한다. ‘구성원이 눈치 보지 않고 아이디어를 말할 수 있는가?’, ‘실수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제19회 CC클래스가 2019년 12월 19일, 80여명의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역삼역에 위치한 ‘드리움’에서 열렸다. 첫번째 시간에는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하버드 경영대학원 종신교수인 에이미 에드머슨 저 이라는 책을 통해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다음은 김 대표의 강의를 요약한 내용이다. 이 책에는 심리적 안정감을 강조하고 있다. 심리적 안정감이란 구성원이 업무와 관련해 그 어떤 의견을 제기해도 벌을 받거나 보복을 당하지 않을 거라고 믿는 조직 환경을 말한다. ‘구성원이 눈치 보지 않고 아이디어를 말할 수
제18회 CC클래스가 2019년 11월 21일, 70여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역삼역에 위치한 공유오피스 ‘드리움’에서 열렸다.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와 와디즈 플랫폼㈜ 최동철 대표가 경영자들과 인사이트를 나누었다.스몰 자이언츠 기업이란 작지만 위대한 기업을 뜻한다. 김경민 대표는 “스몰 자이언츠는 연 매출이 아니라 직원수를 기준으로 한다”고 말했다.“스몰 자이언츠 기업의 리더들은 회사가 하는 일에 대단한 열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고안해낸 다채로운 기업 구조와 경영 방식을 지니고 있다. 스몰 자이언츠 기업은 모든 직
“저희가 회사를 시작한 이유는 올바른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실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올바르게 정직하게만 일하면 어떻게 성장해? 편법도 써야 해.’ 물론 그렇게 생각하실 분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저희는 사업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옳은 일을 하면서도 빠르게 발전할 수 있을까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21일 강남 ‘드리움’에서 열린 카테고리 챔피언(Category Champion) 경영자들의 월간 모임인 ‘CC클래스’ 11월 모임의 B부 초청강연 강사로 나선 최동철 와디즈 부사장(공동창업자)은 와디즈를 창업하게 된 계기를
제18회 CC클래스가 2019년 11월 21일, 70여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역삼역에 위치한 공유오피스 ‘드리움’에서 열렸다.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가 보 벌링엄의 저서 로 북토크를 진행하였다.스몰 자이언츠 기업이란 작지만 위대한 기업을 뜻한다. 김경민 대표는 “스몰 자이언츠는 연 매출이 아니라 직원수를 기준으로 한다”고 말했다."스몰 자이언츠 기업의 리더들은 회사가 하는 일에 대단한 열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고안해낸 다채로운 기업 구조와 경영 방식을 지니고 있다. 스몰 자이언츠 기업은 모든 직원들
“혹시 ‘사자’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십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자라고 하면 갈기를 휘날리며 사냥하는 모습을 먼저 떠올립니다. ‘독수리’라고 하면 언제나 힘차게 날아다니는 것을 연상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사자는 거의 하루 종일 잠을 잡니다. 깨어 있을 때조차 대부분 어슬렁거리다가 사냥할 때 잠깐 뛸 뿐입니다. 독수리도 날 때보다 앉아 있을 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떠올리는 이미지는 다릅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특징을 잡아 기억하기를 좋아합니다. ‘브랜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내 최고의 브랜딩 구루로 불리는 홍성
Business is Love : 언더백(U-100)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누리는 된 만족이나 행복 등의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입니다.척추의료기 전문 회사인 영일엠㈜는 지난 10월 4일, 은평구 서울재활병원에 재활기구를 기증했다. 서울재활병원은 현재 국내의 수많은 장애인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1998년 사회복지법인 엔젤스 헤이븐 산하에 개원한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전문 병원으로 1959년 전쟁고아를 위한 은평천사원으로 처음 시작하여 20년 전 본관 5층 건물에서 현재는 8층 높이의
“사람들의 기억은 시간의 총량이 아닙니다.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볼 때, 총점 몇점 이렇게 점수를 매겨서 기억하지 않습니다. 직원도 1년 회사생활 했을 때 총량을 가져와서 평가하지 않습니다. 연인 관계도 1년 사귄 연인이 ‘이 사람과 결혼할까 말까’를 점수 매겨서 하지 않아요. 결국은 장면입니다. 여행도 한 장면 장면이고, 장면들이 모여서 기억을 창조하더라는 것입니다. 그 하루 행복했던 것 때문에 그 해가 전체가 행복하다고 기억할 수도 있어요. 이것이 원리입니다.” 17일 저녁 위워크 역삼역점에서 열린 카테고리 챔피언(Categ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