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회사 가인지컨설팅그룹 손창훈, 권현지 컨설턴트가 4월 15일 신간 ‘메시지의 품격’을 출간했다.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과 지식의 시대를 넘어, 언어 역량이 리더십 핵심이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언어는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아니라, 조직의 문화와 지식을 형성하고 전달하는 중요한 매체이다. 신간 ‘메시지의 품격’은 리더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심리적 안전감을 구축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화법을 제공한다. 입사, 3개월, 1년, 승진 그리고 퇴사에 이르는 직장 생활의 모든
데스크테리어 기업 그리디파머스가 최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문화체육 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했다.11월 15일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독서경영우수직장 인증'은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으로 조직과 개인의 소통 및 창의력 증진, 독서 문화 확산 가능성 및 지속 가능성 등 독서문화 확립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그리디파머스는 2020년부터 사내 독서 토론회인 'Readership Book Meeting'을 추진해 독서 친화적인 환경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으며, 임직원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한 자기개발비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주) 크로브 사무실에서, 이근호 대표를 만나 기업경영 가치관과 운영방식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아래는 (주)크로브 이근호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Q. (주)크로브와 대표님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뉴미디어 전문 방송사 (주)크로브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 이근호입니다. 작년 상반기 기준 전체 콘텐츠 시장 규모는 약 61조원, 산업 내 종사자는 약 66만명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콘텐츠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게 재구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랗빛 수영장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강력한 염색약 한 스푼은 수영장 전체를 보라색으로 물들일 수 있다. 그러나 바다 전체를 보라색으로 물들일 수는 없다.마케팅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강력한 아이템도 모든 대중을 사로잡기는 어렵다. 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는 그것에 공감하는 사람들을 완전히 매료시킬 수 있다. 이것은 타겟팅의 명확도를 강조하는 말이기도 하다.위의 법칙은 모베러웍스의 창설자이자 유튜브 채널 MoTV의 운영자이기도 한 모빌스 그룹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모베러웍스는 ‘A Little Joke for Free Wo
지난 8일, 국내 최초 경영 OTT 서비스 ‘가인지캠퍼스’는 ‘성과 내는 사람이 지키는 일의 원칙’이라는 제목으로 류랑도 코치의 강의를 독점 공개했다.류랑도 코치는 25년간 삼성부터 스타트업까지 대한민국 수천개 기업의 성과창출을 코칭했다. 류랑도 코치의 저서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일문일답’, '성과관리' 등은 HR 담당자들에게 필독서로 통한다.강의 영상에서 류 코치는 업무 진행 단계별로 명확하게 성과 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모든 조직에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성과 창출 방법론을 다루었다.류 코치의 강의는 5가지
‘포지셔닝’은 잠재 고객의 마인드에 상품을 차별점을 두는 것이다. 저자 잭 트라우트, 앨 리스는 책에서 언급했다. "출발점은 상품부터 시작한다. 고객의 마인드에 어떤 행동을 가하는 것이다."책은 1981년 처음 출간했다. 이미 40년이 지난 이 책은 '포지셔닝'이란 개념을 처음 도입해, 제품을 어떻게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한국에는 2002년에 처음 발행됐다. 2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마케팅 필독서로 꼽힌다.저자는 "우리가 커뮤니케이션 과잉 사회에 살고 있다"며 “이 과잉 사회에서 취해야 할 최선책은 메시지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19일에 열렸다. 48회를 맞이한 ‘가경세' 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AI양재허브 윤종영 센터장은 초청강연에서 ‘실리콘밸리 혁신기업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윤 센터장은 “실리콘밸리는 하루 아침에 생긴 게 아니다. 굉장히 작은 회사여도 그들의 고객이 똑똑하다. 실리콘밸리에서 내 제품과 서비스를 테스트 해보고 시장에 먹힐지 확인해볼 수 있는 곳이다. 실리콘밸리에서 잘 되는
19일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와 ‘대전환시대의 사람경영’ 저자 양혁승 교수가 경영필독서클럽을 통해 ‘혁신을 이끄는 조직문화와 인사시스템 구축하는 법’에 대한 주제로 경영필독서 특강을 진행했다.아래는 경영필독서 북토크 내용이다.요즘 대전환시대다. 지금까지 경영하면 대체로 동시대에 기업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면서 적용을 한다. 요즘은 지각변동의 시대다. 20세기 초입에 들어서는 전후에 이차산업화 시대가 열렸다. 산업화시대에 대량생산을 뒷받침하는 패러다임 시대가 왔다. 1980년~1990년대부터는 점차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21일에 열렸다. 47회를 맞이한 ‘가경세' 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황성현 대표는 초청강연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 인사조직관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황 대표는 “미션과 비전을 새롭게 한다. 바뀐 미션과 비전을 가지고 조직원들을 다시 강하게 몰입시킨다. 협력하는 가치와 문화를 재정립한다.심리적인 안전감(psychologically safe work environment)를 조
21일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경영필독서클럽을 통해 ‘이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주제로 경영필독서 특강을 진행했다.토크쇼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경영필독서클럽에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수진 실장님과 함께 진행이 됐다. 아래는 경영필독서 북토크 내용이다.아무래도 이익이라는 요소가 기업의 생존에 있어 직결되는 요소기 때문에 더 눈여겨 봐야 된다. 이익이 기업의 생존에 직결되어 있다. 기업이 더 많은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이익이라는 요소가 결국엔 비
이 달에 진행되는 경영 세미나는 국내 최고 ‘인사쟁이’ 황성현 대표(전 카카오 부사장)이 초청연사로 "성장하는 기업의 인사는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뿐만아니라 이어지는 경영필독서 특강시간에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대표가 경영자가 알아야 할 이익관리 요소에 대해 다를 예정이다.황성현 대표는 다양한 매채를 통해 구글과 카카오의 혁신적인 인사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고 있으며, 야후코리아 인사부문장, 구글코리아 시니어 HR 비즈니스 파트너, 구글 본사 시니어 HR 비즈니스 파트너를 거쳐 지난 2016년 7월부터 카
가인지캠퍼스에서 경영자들을 위한 ‘2022 경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가인지캠퍼스 측은 “가인지캠퍼스는 세상을 변화시킬 경영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단 한 달간, 가인지캠퍼스에서 세상을 변화시킬 경영자들을 위한 축제를 연다”라고 전했다.‘경영자의 실력이 조직의 실력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에 그룹 컨설팅, 경영 세미나, 인사이트 컨퍼런스 총 3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그룹 컨설팅그룹 컨설팅은 페스티벌 기간 내에만 제공되는 멤버십 전용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 )가 17일에 열렸다. 46회를 맞이한 ‘가경세' 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경영필독서클럽에서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가’의 핵심 내용과 기업에서 적용할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김 대표는 “리더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하는데 그것이 다른 사람들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어떻게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지 도와줄 수 있다””무
17일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경영필독서클럽을 통해 ‘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경영필독서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경영필독서클럽 역시 토크쇼형식으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수진 실장님과 함께 진행이 됐다. 아래는 경영필독서 북토크 내용이다.‘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 가?’ 책 같은 경우 동화로 기반한 스토리들로 이뤄져서 쉽게 볼 수 있다. 각 영역 별로 중간중간에 자신의 리더십을 체크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들이 있어서 더 좋았다.사실 리더가 모든 것을 잘 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잘하는 영역은
17일 2월 '실력 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자세미나가 열렸다.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가 경영필독서클럽을 통해 ‘ESG로 만드는 기회’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임팩트스퀘어는 기업들에게 어떻게 하면 사회적 가치가 비즈니스 경쟁력이 될 수 있을지 제시하는 기업이다. 신사업에서 ESG를 할 수 있는 전략을 짜고, 그런 기업을 육성 및 후원해왔다. 약 300여 개의 소셜벤처가 임팩트스퀘어의 프로그램을 이수했다.아래는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의 초청 강연 내용이다.최근 경영과 관련해 떠오르는 뜨거운 화두인 ESG는 책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 )가 17일에 열렸다. 45회를 맞이한 ‘가경세' 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는 초청강연에서 ‘ESG로 만드는 기회’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도 대표는 “ESG 경영은 잠깐 지나갈 트렌드가 아니라 거대한 변화이기 때문에 대강 홍보용으로 활용하는 것을 넘어 경영에 내재화할 진지함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경영필독서클럽에서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생존을
17일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 김수진 실장이 경영필독서클럽을 통해 ‘생존을 뛰어넘어 업계 리더로 성장하는 기업의 5가지 특징’에 대한 주제로 경영필독서 토크쇼형식 특강을 진행했다.아래는 경영필독서 북토크 내용이다.열정적인 아이디어에서 시작하여 초기 제품, 시장 진출, 지속 가능한 시장의 리더까지! 기업은 여러 단계의 여정을 거치며 성장한다. 성장하려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의 흐름을 읽고 변화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새로운 단계로 진입할 때마다 전략, 실행, 비즈니스, 사고방식, 투자자 등 변화
기업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조직이 일의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명확한 동기가 필요하다. 이에 기업은 조직문화, 조직/성과 관리, 리더십 차원에서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지 면밀히 고찰해봐야 한다. 이러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주는 서적이 바로 ‘닐 도쉬’, ‘린지 맥그리거’ 저자들이 집필한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이다. 20년이 넘는 현장 경험을 가진 두 저자는 구글, 애플스토어, 스타벅스 등 꾸준하게 최고의 성과를 내는 조직에는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가 있다고 말한다. 이들은 더불어 ‘왜 일하는가?’라는 일
지난 1월 11일,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도현명 대표는 이번 2022년 2월 가인지경영세미나 초청강사로도 활약을 한다. 그는 2월 초청강연때 ‘ESG로 만드는 기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강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도현명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의 주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도현명 대표는 네이버 게임 부문에서 경험을 쌓은 뒤 2010년 국내 최초로 임팩트 비즈니스 전문 컨설팅 기업인 임팩트스퀘어를 설립했다. 임팩트스퀘어는 임팩트 비즈니스가 더 많은 이들에 의해 소비되어야 한다고 믿고
기업이 공통적으로 삼고 있는 최대가치는 산업에서 대체불가한 조직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두 가지는 '우리 기업만의 고유한 콘텐츠'와 '목표행동을 학습하게 해주는 모델링'이다.모든 산업의 상위 포식자인 콘텐츠와 모델링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식자산’이 필요하다. 구성원들이 지식자산에 대해 서로 토론하며 구체화하고 발전시킨다면 기업의 자산은 단순한 노동값이 쌓여가는 것이 아니라 지식값이 쌓여가는 것이다. 여기서 지식자산은 기업의 핵심가치를 잘 유지할 수 있는 길로 안내해주는 지도 같은 것이다. 따라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