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신한금융그룹은 일본 도쿄에서 한국 유망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피칭행사를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당 행사는 한·일 정상회담 이후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 추진됐다. 참석 대상자는 한-일 스타트업 CEO, 벤처캐피탈(VC) 및 유관기관 등으로 약 80여명이 참여한다.양 기관은 행사에 참여한 국내 12개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11월말에
삼성전자가 26일 혁신적인 폼팩터 디자인으로 타협 없는 유연성과 폭넓은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를 전격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갤럭시 Z 시리즈는 콤팩트한 디자인, 다양한 맞춤형 기능, 강력한 성능을 통해 사용자가 기기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꿨다.새로운 ‘플렉스 힌지(Flex Hinge)’는 균형 잡힌 디자인으로 심미적 아름다움을 제공할 뿐 아니라 외부 충격을 분산시키는 구조로 설계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폴더블에서만 가능한 ‘플렉스캠(FlexCam)’으로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도 여왕벌과 골목대장은 있다이걸 없애야 맞는 걸까? 한 기업이 신사업을 하려고 한다, 예를 들어보자경영진이 어떤 하나의 방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팀장급을 새로 채용했다 새로 입사한 팀장은 열심히 일하려고 눈이 돌아가있다, 열정을 활활 불태우며 입사했다.입사했더니 고인물 골목대장이 있더라.신사업은 말 그대로 새로운 사업이다. 그래서 새로운 방향이고, 새로운 방식이기 때문에 당연히 고인물과 충돌은 발생된다.고인물이 왜 고인물인가? 흐르지 않으니까 고인물인 거다. 팀장은 어르고 달래고 화도 내가면서 이끌어 갈려고
HR 직무에 종사하고 있거나 특히 HRD 영역의 업무를 하고 계신 분이라면 최근 진행된 SHRM 23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SHRM은 가장 큰 HR 협회로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해 HR과 관련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데요, 올해 진행된 SHRM 23은 6.11~1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약 275개 이상의 세션이 운영되었습니다.이번 SHRM 23에서 HR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 리더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 등을 언급하며 공통적으로 언급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1 on 1(1-ON-1, 원온원)입니다. 개인화, 맞춤화된 리더십을
“세상에 이런 회사가 있다고?”팬데믹에 매출 200%, 직원수 200% 성장, 역주행 성공신화를 이룬 (주)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메가젠임플란트는 대구에 위치한 회사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주사업으로 개발·생산·유통을 하고 있다.(주)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는 휴머니스트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자이자 탁월한 치과의사이다. 박광범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추구하는 가치, 인재를 키우는 방식,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 비전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아래는 (주)메가젠임플란트 박광
DRI라는 개념을 단 두가지 단어로만 표현해야 한다면 바로 ‘자유’와 ‘책임’이다. 그만큼 DRI에게 자유를 주고 그 안에서 책임을 갖게 하는 것은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요소이다. 현재 DRI를 제일 적극적으로 많이 도입한 나라는 미국이다. 이 곳에는 DRI를 처음 만들어 낸 스티브 잡스의 애플 뿐만이 아니라 넷플릭스와 스타트업 기업들이 DRI를 실행한다. 미국은 종종 “자유의 나라"라고 불려질 만큼 DRI와 맞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한국도 DRI를 도입한 기업들이 있고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기도 했지만 몇몇 기업에서는 “너무 일이
아는 것이 힘이다. 누가 몰라? 하겠지만, 진짜 모르는 거 아닌가? 싶은 현실이다. 웃는 사람은 줄고 우울한 사람은 늘었다. 다정한 말은 줄고 침묵은 늘었다.정작 '금(金)' 값 치뤄야 할 침묵에서는 입을 열고 도움이 필요한 때에는 묵비권을 행사한다. 굳이 사건 사고 뉴스가 아니더라도 요즘 주변 풍경이 그렇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병원을 방문한 사람이 2021년에 약 91만 명으로 2017년 68만 명에 비해 약 40%나 증가했다.연령별로 보면 20대가 23.3%로 20-40대가 50%를 넘어섰다. 우울증이 재발해
DRI를 도입하는 기업들 중 가장 유명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곳은 애플, 넷플릭스, 카카오, 토스, 배달의 민족 등이다. DRI를 도입할 때는 많은 부분이 함께 실행되야 되는데 이 중 핵심적인 요소는 기업문화이다. 그럼 DRI를 쓰는 기업들의 공통적인 기업 문화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런 문화를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첫째, 실패에 대한 용인성. 이 문화는 특히 토스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실패를 개선의 기회로 본다는 것이다. DRI는 “담당자"나 “관리자"에 비해서 책임이 더 크다. DRI는 오직 한 사람이 책임을 갖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전 세계 다양한 시장의 비즈니스 앱 다운로드 추세와 수익 추세, 인기 비즈니스 앱의 다운로드 수 순위와 수익 순위, 주요 비즈니스 앱의 해외 진출 전략과 성과 등을 담은 ‘2023년 비즈니스 앱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2020년 전 세계 비즈니스 앱 다운로드 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30% 급증한 38억건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중 60%가 넘는 다운로드가 Google Play에서 발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이 감소
래디컬 캔도르(Radical Candor)는 킴 스캇 (Kim Scott)이라는 작가이자 사업가에 의해 만들어졌다. 킴 스캇은 회사 생활을 하며 다양한 조직문화를 경험하고, 많은 리더들을 만나고, 또 스스로 리더의 위치에서 체험한 성공과 실패를 배경으로 이 개념을 만들었는데 실제로 그녀는 애플의 사내 교육기과 ‘애플대학'의 교수진으로도 지내고 트위터, 드롭박스의 CEO 코치이기도 했다. 래디컬 캔도르의 정의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생각하면서 직접적으로 정직하게 피드백을 주고 받는 것을 의미한다. 이 프레임워크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6살에 체스를 시작해 9살부터 8차례나 미국체스대회에 우승한 조시 웨이츠킨, 하지만 과도한 언론의 스폿라이트와 중압감, 새로운 코치와 체스 스타일 문제로 갈등을 겪고 체스계를 떠난다.그는 21살에 접한 태극권에 관심을 갖고 5년만에 21차례나 미국태극권선수권대회에 입상하며 세계태극권대회에서는 2번이나 챔피언 자리에 오른다. 체스는 머리를 쓰는 것인 반면, 태극권은 몸을 쓰는 일이다.그는 세기의 천재였던 걸까? 조시가 다양한 영역에서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계속 해내는 사람들은 훈련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더
가인지캠퍼스는 하루 완성 브랜딩, 채용, 성과관리 실전 워크샵을 연다고 밝혔다.하루 완성 실전 워크샵은 선착순 25명 모집하여 가인지 합정 벙커에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하루 6시간 동안 진행된다. △브랜딩 워크샵(8월 16일)을 시작으로 △채용 워크샵(8월 23일) △성과관리 워크샵(8월 30일) 순으로 막을 올린다.메타브랜딩 박항기 대표, 성과코칭협회 류랑도 대표 그리고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까지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각 실전 워크샵의 연사로 초청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8월 16일(수) 진행되는 '브랜딩 워크샵'은 29년간
최근 기업이나 기관에서 강의 문의 시 MBTI를 주제로 서로의 다른 점에 대해 이해하는 소통법에 관련된 문의도 많지만 무엇보다 조직구성원분들의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조직 내 직접적인 소통법도 필요하지만 우선적으로 함께하는 구성원의 마음이 어떤 상태이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지에 따라 조직의 성과나 팀워크도 확연히 달라진다는 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얼마 전 MZ세대가 80% 이상이며 웹서비스 관련업무를 맡고 계신 조직구성원의 MBTI 팀빌딩을 진행하며 문의하셨던 다양한 질문가운데 '
지난 15일, 공간 디자이너 기반 인테리어 플랫폼 ‘걱정마 디자인’ 강주영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한국건설산업 연구원에 따르면 사용 연수 20년 이상의 단독주택(다가구 포함)이 전체 단독주택의 73.9%를 차지하고, 30년 이상 노후 단독주택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부산(78.4%), 광주(63.6%), 전남(60.9%), 서울(59.5%) 순으로 나타나고 있어 재개발 가능성이 있지만 지연되고 있는 지역은 “부분 리모델링”, 기성시가지가 존치하는 지역은 “전면 리모델링”과 “부분 리모델링”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재건축의 감소
OKR 2년 동안 자체 운영하면서 느낀 점 공개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개최하는 '7월 OKR 코치 포럼'이 지난 7월 13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다. 가인지벙커 합정점에서 진행된 '7월 대한민국 OKR 코치 포럼'의 이번 주제는 'OKR 도입부터 운영까지'이었다.이번 7월 포럼의 연사인 올리비아 코치는 2년동안 자체적으로 OKR을 운영하면서 OKR에 대해서 깨달았던 인사이트를 4가지로 정리하여 전달했다. OKR 초기 도입 시 핵심은 동기부여올리비아 코치는 "OKR은 동기부여 도구로써 탁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올리비아
전편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DRI라는 개념을 왜 도입하게 됐고 이것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다루었다. 이번에는 DRI에게 꼭 필요한 3가지 능력과 특징들에 대해서 공유해 보고자 한다.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 흔히 비슷하다고 착각하는 DRI와 팀장의 차이점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차이점을 알면 DRI가 팀장과는 어떠한 차별화된 면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역할의 범위가 다르다. DRI는 프로젝트나 작업에 대해 책임을 갖는 반면 팀장은 그룹 전체의 책임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들의 영향
인맥이라는 단어는 우리 사회에서 부정적인 의미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아마도 인맥을 통해 원칙을 무시한 부정한 방법으로 일이 처리되는 경우를 많이 목격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인맥이란 인간관계에서 형성된 관계의 연결이다. 서로의 우애와 도움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기초가 될 수 있다. 반면에 인맥이 없는 사람은 상대적 박탈감과 피해를 당할 수 있다.허와 실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인맥은 아마도 허에 속하는 영역이라는 생각이 든다.인맥을 정말로 허라고 할 수 있을까. 인맥을 허라고 한다면 인맥에 대비되는 실은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7월 13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AT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7월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총 150여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2023년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진행된다.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실력 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7월 13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7월 가인지 성장클럽에 총 150여 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미나와 성장하는 경영자들의 커뮤니티 분과모임이 동시에 진행된다.이번 7월 가성클 A부는 '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이라는 주제로 엠제이소비자연구소
일을 하다 보면 신규 거래처, 투자자, 팀원은 리더에게, 리더들은 경영자에게 등등 설득하고 협상하는 일들이 많다. ‘어떻게 설득해야 마음을 움직이는가’ 책에선 협상 전략, 협상 잘하는 방법에 대해 나와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협상 전략 중 4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첫 번째 먼저 제안하기A와 B, 두 그룹으로 학생들을 나누고 A는 5000이라는 숫자를 보여주고 B는 50000 숫자를 보여줬다. 학생들에게 전 세계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이 몇 개인지 추측해 보라고 했다. 결과 50000 숫자를 본 학생들이 맥도날드 매장의 객수를 월등하